머리를 다듬으러 집앞 3분거리에 있는 미용실에 갔어.
미용실이 3~4개 있는데 내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걍 암때나 처 들갔어.
근데 장사가 잘 안되는지 여자 혼자 있고 손님이 아무도 없더라.
그년이 앉으래 그래서 앉음 다듬어 달라고함
근데 이년이 가위질을 재대로 못하는지 자꾸 머리털을 뽑음
"아! 아야!"
막 크게 소리 지르니까 그년이 당황 했는지
"어머. 죄..소.송해요" 라더라
당황하는 모습이 좆나 귀엽더라
아무튼 머리 다 깍고 머리 감겨 주는데
리얼 쉬원.
다 감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그년이 갑자기 말을 걸더라
"아까 죄송했어요" 풀 죽은듯 하면서 말걸더라
그 반응에 갑자기 흥분돼서 순간적으로 드립이 튀어나옴
"섹ㅅ 할래?"
내뱉고 나니 나도 당황했음. 근데 더 웃긴건
그년이 "그..래요" 라더라
존나 둘다 당황하고 있는데 그년이 미용실 문닫고 오는거임
그년이 먼저 막 옷을벗는데 스타킹을 끝까지 계속 안벗는거임
그래서막 찢는데
꿈에서 깸
이불이 좀 찢어져 있더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477 | 약국아줌매미한태 강간당한 썰. 만화버전 | 뿌잉(˚∀˚) | 2020.05.05 | 1479 |
60476 | 백수의 하루 만화 | 뿌잉(˚∀˚) | 2020.05.05 | 109 |
60475 | 집에 개독년 3명 쳐들어와서 전도 한 썰.ssul | gunssulJ | 2020.05.04 | 292 |
60474 | 중딩때 도박 하다가 선생한테 걸린 ssul | gunssulJ | 2020.05.04 | 116 |
60473 | 자취방에서 옆방이랑 소음분쟁한 썰 | gunssulJ | 2020.05.04 | 220 |
60472 | 아는 오빠한테 오랄 강요당한 썰 | gunssulJ | 2020.05.04 | 1251 |
60471 | 아내가 사고로 죽었다 | gunssulJ | 2020.05.04 | 246 |
60470 | 무용과랑사귄썰 2편 | gunssulJ | 2020.05.04 | 434 |
60469 | 과외학생 패버린 썰.jpg | gunssulJ | 2020.05.04 | 163 |
60468 | 초6때 여자 애들한테 밟힌 썰 | 먹자핫바 | 2020.05.04 | 500 |
60467 | 예전에 야동 열심히 공유했던 썰 | 먹자핫바 | 2020.05.04 | 154 |
60466 | 버스에서 딸친 썰 | 먹자핫바 | 2020.05.04 | 594 |
60465 | 교생실습 당시 제자와 지금까지 ㅅㅍ로 지내는 썰 2 | 먹자핫바 | 2020.05.04 | 1386 |
60464 | 고등학교때 한살연상 여친과 연애와 첫경험 한 썰 1 | 먹자핫바 | 2020.05.04 | 653 |
60463 | 개초보 호구에서 강랜카 .지노 VIP 대접받기까지 썰 | 먹자핫바 | 2020.05.04 | 154 |
60462 | 애마는 나의 친구 | 동네닭 | 2020.05.04 | 225 |
60461 | 순이 팬아트 | 동네닭 | 2020.05.04 | 116 |
60460 | 생각보다 강력한 것 | 동네닭 | 2020.05.04 | 252 |
60459 | 남자들은 환장하는 썰 | 동네닭 | 2020.05.04 | 1135 |
60458 | [썰만화] 여고생과 썸탄 썰만화.manhwa | 동네닭 | 2020.05.04 | 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