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일본입니다.
얼마 전에 여기로 교환학생을 와서 만난 대만 여자애랑 사귀게 됐어요.
얘가 21살이고 얼굴은 손연재 느낌이고 성격은 되게 순수하고 착한 애에요.
근데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제 침대에서 ㅅㅅ를 하려고 시도 했는데 그것만은 안 된다고
극구 거부를 해서 손가락으로만 해줬는데
한 개를 넣었더니 물도 많고 공간도 넓어서 두 개를 넣었더니자리가 또 남아요.
그래서 3개를 넣었더니 드디어 구멍 입구가 꽉 차면서 엄청난 쪼임이 느껴지는 거에요.
근데 얘 입으로는 남자친구 여태까지 딱 3명 사겨 봤고
경험 있긴 한데 자기가 고등학교 때 좋아하던 사람한테 차인 이후부터 질쪽에서 쾌감을 못 느끼겟더래요.
그래서 해도 재미가 없어서 몇 번 안 했다고...
걔랑 얘기하다 보면 얘가 정말 한국 여자랑 달리 내숭도 안 떨고 거짓말을 해도 다 보이는 애들이 하는 거짓말
같고 순수하다는 게 온몸으로 느껴져서 얘 말을 안 믿을래야 안 믿을 수가 없어요.
근데 오늘 새벽 손가락으로 해주고 나서부터 질 구멍이 너무 넓은 게 아무래도 자꾸 의심이 가네요...
저번 주엔 나가사키 여행 가서 아는 일본 누나랑 첫 경험 뗐는데 그땐 손가락 두 개만 들어가도 질 입구가 꽉 차고
엄청 아파하더라구요? 그 누난 얘랑 정반대로 ㄱㄷ 때부터 남친 없었던 적이 없었고 ㅅㅅ도 자기 입으로
자주 했다고 했거든요. 근데 질 입구가 생각보다 많이 좁았어요.
근데 얘는 안 했다고 하는데 질 입구가 생각보다 너무 넓어요...
이 질 입구라는게 사람마다 다른 건가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얘가 클리토리스가 없어요...
일본 누나랑 했을 땐 질 입구 위에 알갱이 같은 클리토리스가 있어서 그 주위를 자극해 주면
거의 실신할 것처럼 반응했었는데
얜 그게 없어서 그냥 질 안쪽에 깊숙이 손가락을 넣어 보면 느껴지는 자궁은 아닌데 이상한 물체가 있어서
그걸 자극해 줘야 좋아해요.
클리토리스 없는 사람도 있나요? 직접 있는지 없는지 볼라 하면 걔가 너무 부끄러워 해서 불을 못 키게 해요.
그래서 감각으로 찾을 수밖에 없는데 아무리 주위를 샅샅이 만져봐도 없어요...
24 생애 첫 여자친구입니다... 정말 잘 해주고 싶은데 경험이 없으니 아는 것도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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