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할머니 ㅅㅅ하는거 본 썰

먹자핫바 2020.03.02 13:15 조회 수 : 1654

내가 아마 초등학교 5학년때 였을꺼다
우리집에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할머니 엄마 나 셋이서 살았다
우리 집안이 진짜 좀 다일찍 결혼하고 애낳은 집안이라
 지금 내가 20살 엄마가 41세  할머니가 60세
거기다가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까지 살아계신다 ..
70대 후반대 이시고 .. 

어쨋든 초등학교때난  진짜 장난끼가 심했다
막 숨어있다가 놀래키고 이러는거 진짜 좋아했다
쨋든 12살때 친구들이랑 놀다가 할머니한테 전화가왔다
언제오냐고 무러봤고 난 놀래켜줄려고 좀늦을꺼같다고
거짓말을 치고 집으로 향했다 한 20분뒤 집에 도착한 난
비밀번호를치고 현관문을 열었는데 집안에 불이 전부다 꺼져있고

어두컴컴했다 .. 그래서 바로 거실로가서 불을키고 할머니가 분명히
집이라고 했는데 불이다꺼져 있는게 좀이상하긴했지만
주무시나 생각하고 불을키고 할머니 방 방문을 살짝열어봤다

진짜 지금생각해도 충격이였다
어떤남자가 누워있고 그위에 할머니가
위에올라타 있었다 둘다 벗은채로
와 진심 그거보고 순간 .. 머릿속에 여러생각들이 들더라

할머니랑 그남자랑 나랑 눈이마주쳣고
난 그냥 바로문을닫앗다 그뒤로
할머니가 자기도 놀란지 바로옷입고 거실로나왔다
그남자도 나왔는데 얼굴자세히보니

우리집에 자주들락날락 거리면서 삼촌이라고 부르던 아저씨였다
우리 사촌이런건 아니고 그냥 할머니 아는사람인대
삼촌 삼촌으로 불르던사람이였다 ㅆㅃ
어쩐지 가끔씩 집나갈때 돈 만원씩 쥐어줫는데
일찍 오지말라고 준건가?

운동회때 막 글라이더도 만들어주고그랬는데  ㅅㅂ..
그뒤로 그삼춘은 한번도 못봣다
엄마한테 말할까 하다 그냥 우리엄마 엄마니까 말안하는게
나을꺼같아서 그냥 비밀로하고 벌써 8년이지났다 ..

그일이후인진 모르겠지만
ㅇㄷ한번도 안본내가 그뒤로 ㅇㄷ에 눈떳엇는데 ..
어쨋든 추억돋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597 중딩때 처음으로 왁스사려다 비웃음 당한 썰ssul. 먹자핫바 2020.04.05 101
59596 울산 홀리데이 나이트 썰 먹자핫바 2020.04.05 657
59595 비디오방 알바 썰 먹자핫바 2020.04.05 598
59594 불곰국 교환학생 썰 .txt 먹자핫바 2020.04.05 286
59593 나는 양궁선수다. 먹자핫바 2020.04.05 170
59592 고백받은 썰.ssul 먹자핫바 2020.04.05 94
59591 [브금] 여고생이 꼬맹이 놀리는 만화...Manhwa 먹자핫바 2020.04.05 240
59590 14살 차이나는 여자와 만난 썰 2 먹자핫바 2020.04.05 515
59589 점 보러 간 썰만화 뿌잉(˚∀˚) 2020.04.05 157
59588 여친의 자취방 1부~완결편 뿌잉(˚∀˚) 2020.04.05 1421
59587 어릴 때 친구네 누나 안마하는 썰만화 1 뿌잉(˚∀˚) 2020.04.05 636
59586 시외버스에서 여자애와 침 교환한.ssulmanhwa 뿌잉(˚∀˚) 2020.04.05 553
59585 복상사 썰 뿌잉(˚∀˚) 2020.04.05 439
59584 백수의 하루 뿌잉(˚∀˚) 2020.04.05 105
59583 개처럼 살던 내 인생 썰만화 뿌잉(˚∀˚) 2020.04.05 159
59582 [썰만화] 오유녀 항문외과 썰만화.manhwa 뿌잉(˚∀˚) 2020.04.05 1320
59581 회사여직원이랑 한강에 노저은 썰 gunssulJ 2020.04.04 1017
59580 초딩때 모르는 아줌마한테 뺨맞은 ssul gunssulJ 2020.04.04 190
59579 담배처음사는 새끼보고 빵터진.SSUL gunssulJ 2020.04.04 143
59578 남고 유부녀 선생과 떡친 썰 gunssulJ 2020.04.04 238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