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친구집 모텔된 썰

ㅇㅓㅂㅓㅂㅓ 2020.03.20 12:53 조회 수 : 593

제 친구를 한번 팔아볼까 합니다. ㅋㅋ

때는 한창 입시준비에 바쁜 고3 무렵이었죠.

좀 약간 띨띨한 친구 한놈 있었습니다. 
이 친구가 랜덤채팅에 빠져있을때 있던 일입니다.

이 친구 얘기를 잠깐 하자면 학창시절에 엄청난 굶주림에 처해있던 친구로 

중2,중3 한참 어린 처자들을

랜덤채팅으로 만나 떡을 쳤던 인간말종중에 말종이였죠 ㅋㅋ

역시나 공부도 더럽게 못했습니다.

이 친구를 편의상 친구 1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여름날이었습니다.

이제 그 띨띨한 친구 말고 좀 키는 작은데 잘생긴 친구가 또 있습니다.

이 친구를 친구 2라고 편의상 부르겠습니다.

이 친구2 집이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집이 비는 날이 많았죠.

이 친구도 약간 전설이 있는데

중2때 20살 여자를 섬렵한 경력이 있습니다.ㅁㅊㅋㅋ

집이 자주 비어서 그걸 유용하게 이용하곤 했죠.

근데 어느 날이었습니다.

친구 1이 평소처럼 랜덤채팅으로 만난 여자를 또 잘 해서 원나잇까지 가게 된겁니다.

근데 학생인지라 돈이없어서 모텔 비용이 없었던겁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친구 2의 집.

당장 친구 2에게 전화해서 니네 집 빌릴수 있냐고 물어본 겁니다.

근데 친구 1은 바로 콜. ㅋㅋㅋㅋㅋ

그리곤 친구 2 있는데도 방에 들어가서 거사를 치르고 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그 친구 1은 그와중에 여자가 이쁘면 쓰리섬 할 생각을 했다네요 ㅋㅋㅋㅋㅋ

하튼 그 일이 있고나서 조용할 줄 알았더니 그 친구 1이 입은 또 가벼워서

이 일을 다른 친구들에게 얘기했나봅니다.

제가 살던 동네가 워낙 좀 후미진 동네라 발정난 여자들이 좀 많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는 어찌보면 불쌍하지만 

소문이 퍼져 돈없는 학교 학생들의 모텔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엔 방 대여료로 한시간에 3000원 씩 받았다는 소문이 ㅋㅋㅋㅋ
벌써 몇년 전 이야기네요. 

하도 그 친구집을 많이 쓰다보니 쓰다 만 콘돔이 걸려 

나중엔 그 친구 2 엄청 혼나고 방을 안빌려줬다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523 원룸녀랑 썸탄썰.manhwa 먹자핫바 2020.04.02 320
59522 벗겨놓고 나서 하기 싫어진 썰 먹자핫바 2020.04.02 555
59521 띠동갑이랑 사귄 썰 1 먹자핫바 2020.04.02 362
59520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썰 먹자핫바 2020.04.02 1443
59519 나 스무살때 처음여자랑 카페간 썰 먹자핫바 2020.04.02 118
59518 ㅈㄷ했던 가장 야한 행동 썰 먹자핫바 2020.04.02 1339
59517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뽁뽁이털 2020.04.02 154
59516 오빠력이 부족해 1 뽁뽁이털 2020.04.02 197
59515 여초 사이트에 올리면 댓글 폭발하는 만화 뽁뽁이털 2020.04.02 583
59514 여자친구집에서 첫경험한 썰만화 뽁뽁이털 2020.04.02 2869
59513 담배 권장 만화 뽁뽁이털 2020.04.02 157
59512 고등학교때 여선생님 신부름하다 일어나버린 썰 2편 뽁뽁이털 2020.04.02 790
59511 [썰만화] 그녀석과 재회한 썰만화 - 1.manhwa 뽁뽁이털 2020.04.02 260
59510 19웹툰 만화 아이돌의 이중생활 잼있음 뽁뽁이털 2020.04.02 808
59509 유부녀 실화 썰 먹자핫바 2020.04.02 1858
59508 옆집 누나 따먹은 썰 먹자핫바 2020.04.02 1599
59507 3년째 금연하는 이야기 먹자핫바 2020.04.02 89
59506 여동생있는 사람 공감 100% 썰 .mahwa 썰보는눈 2020.04.02 454
59505 본격 여동생 없는 작가의 웹툰 썰보는눈 2020.04.02 290
59504 방금 윗집 신혼부부에게 심장 어택당한 썰 썰보는눈 2020.04.02 56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