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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모르는 남자랑 한 썰

gunssulJ 2020.02.17 20:06 조회 수 : 992

오빠들 내가 3주전까지 남친이 있었어 
근데 이 남자가 만난지 쫌 몇년되니까 자꾸 짜증내고
나를 돌 취급하는거야...

만나면ㅅㅅ만 하고 데이트도 거의 안하는 수준이 됐어
헤어지는날에는 내가 장거리라
보러갔는데 왜 왔냐고 귀찮다고 하더라고 
나 진짜 상처받고 헤어지자했지 
그러더니 잡지도않아...

너무 속상해서 혼자 술을 깠어 토욜새벽에..
근데 내가 미친짓을했어...본격 시작해볼게ㅠ

내가 술마시다가 너무 속상해서 다른 남자나 만나야겠다고
결심을 했어ㅠ 
그래서 어렵게 물색해서 남자한명을보기로 했엉
내가 ㅅㅌㅊ까지는 아닌데 ㅍㅌㅊ보다는 쫌 괜찮을거얍
알바하다가 추근덕대는 고객이 종종있는정도?

남자를 만났어 근데 남친이랑 쫌 닮은거야ㅠ
그때 순간 심쿵ㅠ

그리고 술 마셨어 둘이 
근데 이놈이 재밌게는 안해주고
지 회사이야기만 주구장창하는거야ㅠ
내가 개지겨워서 화장실간다고 했는데 그사이에 
에어컨을 너무빠방하게 틀었나봐 

이 남자 오들오들떠는거야ㅋㅋㅋ근데 쫌 귀엽더라고ㅋ
그래서 마주보고 앉아있었는데 내가 추우면 옆으로 
오라고했더니 나보고 오래ㅋㅋ
아 심지어 박력ㅠㅋㅋㅋㅋ

추우니까 붙었는데 이자식이 은근히 손이 어깨로 오는거야ㅋ
나는 ㅅ녀지만 순진한척 했지ㅋㅋㅋ막 눈깜빡거리면서
어색스킬 시전ㅋㅋ

그러더니 막 눈웃음치면서 막 어깨랑 팔 쓰다듬는거야ㅋ
가까이서보니까 더 귀여웠어ㅋㅋ내가 귀염상 좋아하나봐ㅋ
그러다가 술 한잔 하는데 말하기도 뻘쭘한거야ㅋㅋ
앞만보고있는데 이놈입술이 가까워지더라고ㅋㅋ
근데 내가 술좀 마셔서 술냄새 심하게 날까봐 ㅋㅅ를 잘 못하겠는거야ㅠㅋ

대충 프렌치로 끝내고싶은데 이놈 혀가 계속 들어오는거야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하구 받아줬지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ㄱㅅ으로 손이 오더라고ㅋㅋㅋ이미 예상했지ㅋㅋ
내가 ㄱㅅ은 쫌있어ㅋㅋB랑 C중간이야ㅋㅋ
만지더니 쫌 의외다라는 표정이더라고ㅋㅋㅋ

그러더니 이놈 갑자기 ㅅㅇ소리가 살짝 새나오는거야
그래서 나도 작정하고 키스 했지 막 깨물다가 빨다가
그러니까 애가 미치겠나봐 나가자고 하더라고ㅋㅋ

그래서 얼른 술값은 내가 계산하고 
어차피 이놈이 ㅁㅌ잡을거 같아서 내카드 긁으니까 표정이 별로더라;;;
무시해서 그런다고 생각했나;; 여튼 술사니깐 표정 구려졌음

여튼 그놈이
ㅁㅌ 겨우 찾아서 들어갔어 
돈은 거의 내 2배는 들었을거야
근데 두둥!!

화장실 다 비치네????

나 민망쩔음;;;;막 대충 옷 벗고 살짝 씻구 누우니까 애가
슬금슬금 붙는거야ㅋㅋ근데 샤워하고 물 안닦고 누워서 
시원했나봐 차갑다 그러면서 웃는거야ㅋㅋ
그게또 귀엽ㅋㅋㅋ뽀뽀해줬지ㅋㅋㅋ

그랬더니 순식간에 ㄱㅅ ㅇㅁ하기 시작하는데
나는 아직 ㅇㄹㄱㅈ 느껴본적이 없었거든
당근 이날도 못느낌 
막 손가락으로 문지르구 빨구 하는데
첨보는 놈이라 그런지 막 밑에 ㅇㅇ이 ㅋㅋㅋ
홍수까지는 아니었구 그랬어ㅋㅋ근데 이놈이 
바로 ㅂㅃ하는거야 ㅇㅇ신경쓰이게ㅠ

그래서 이쯤되면 ㅅㅇ소리 내줘야겠다 싶어서 
하앙~ 핡
이렇게 살짝 흘렸더니 이놈이 막 달려드는거야ㅋㅋ
그러다가 ㅅㅇ하려고 ㅈㅈ를 대고 문지르기시작함ㅋ

나는 내가 하는거 조아해ㅋㅋ그래서 얼른 ㅋㅅ하면서
눕힌다음에 목이랑 ㄱㅅ쪽에 막 ㅋㅅ퍼부었어 
중간중간 혀로 핥으니까 기분좋은지 ㅅㅇ소리 내더라구

그리고 대망의 ㅈㅈ
처음에 막 잡으면 ㅎㅂ떨어질까봐 근처 배꼽이랑 허벅지
ㅇㅁ를 막 했어 그러다가 혀로 ㄱㄷ살짝 터치하니까 
쿠퍼 장난아닌거야ㅋㅋㅋ 진짜 ㅍㅍㅂㄱ ㅋㅋ

근데 남친거에비해서 얇고 짧.....
여튼 혀살짝 빼서 ㄱㄷ를 핥으니까 닿을때마다 흐어
하고 살짝 소리 내더라고 그소리들으니까 더 ㅎㅂ되는거야

그래서 오른손으로 기둥잡구 빨기 시작했지
살짝 움직이면서 혀로 튕겼다가 바닥으로 말았다가 
ㄱㄷ랑 기둥 연결되는데 혀랑 입술로 빨았더니 미치겠다는거야
그러면서 내 머리를 잡고 본격 느끼길래
슬 ㅅㅇ해야겠다 해서 올라타서 ㅂㅈ에 살짝 닿게
허리 돌리면서 미끌미끌하게 타액이랑 ㅇㅇ섞고있었는데
이놈이 갑자기 허리 잡더니 팍 넣는거야 

순간 찌릿하면서 나도 헉 소리 나는거야
그리고 내가 허리 움직이기 시작하니까 침대에서 
끼익 끼익 소리 나는거야 불도 다 끄고있었어 
끼익 찌걱찌걱 하앙 아! 하앙 아 아 끼익 끼익 
이런 소리만 들렸는데 한 6분? 그정도 되니까
할거같다고 그러는거야ㅋ그래서 안에다가 해줘
하니까 애가 막 미치는거야 괜찮아?그러길래 응 그랬어
그랬더니 나는 그렇게 금방할거라 생각안했는데
잠깐 멈추래 한거야 이미....

그러구 이 오빠가 급 피곤했는지 팔베게 해주고 코골기 시작하더라고
나도 피곤해서 잤어ㅋㅋ새벽에 깼는데 팔베게 사라짐ㅋㅋ 
얼른 시계확인하니까 5시?그랬어 내가 깨니까
이 오빠도 깨는거야 그러구 다시 ㅍㅍㅋㅅ하는거야
근데 별로 할맘이 없었어ㅋㅋㅋ

막 ㅂㅃ하구 ㅅㅇ하는데 ㅇㅇ이 없어서 마르는거야
애가 내 위에서 발목 잡구 막 박는데
첨이랑은 완전 다르게 오래 하고 막 ㅅㅇ소리 내면서 
리드하는거야 귓속말로 뒤로 하자 해서 
무릎꿇고 엎드려서 막 박는데 말라서 살짝 아프더라고
이오빠도 알았는지 그만하더라고ㅋㅋ

근데 내가 아까운거야 그만할때 불붙어서 다시 막 ㅈㅈ빨았지
혀바닥으로 ㄱㄷ부분 해서 빨아들이니까 막 ㅅㅇ소리
크게 흘리고 그래서 얼른 올라가서 허리 돌렸지ㅋ
근데 내가 상위 가니까 5분 안되서 바로 할거같데 
그래서 그냥하라고 하고 나는 계속 박았어ㅋㅋ

그랬더니 애가 했나봐 ㅈㅇ양이 별로 안되서
했나안했나도 모름ㅋㅋ계속박으니까 미칠라 하더라고
두번하고 다시 자고 나왔지 

문제는 그담이야 애가 낮에 밝은데서 보니까 
표정이 내가 이뻐죽겠다는 표정인거야;;;
나는 남친 때문에 속상해서 만난건데
이오빠는 너무 자상한거지 집까지 데려다주고 가는데
그때부터 죄책감이...

이 오빠 집 왔다고 톡 왔는데 건성건성 받고 
답장안하고있어 근데 지금 느끼는감정이 
이 오빠한테는 불순한동기로 만난게 미안한거야

거기다가 나는ㅇㄹㄱㅈ 한번도 느낀적 없음....그냥 그랫음
그리구 하면서 계속 남친이랑 비교됐거든..남친은 우선
내가 상위로 싸게 해본적 없거든..맨날 내가 너덜너덜 
그때서야 쌌거든

다른쪽으로는 헤어진 남친...
ㅁㅊㄴ이 헤어졌다고 바로 남자나 만나고ㅅㅅ하고 ...
내가 진짜 ㅊㄴ된 기분인거야...

오빠들 나한테 욕좀해줘 
욕이라도 먹으면 죄책감이 좀 줄거같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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