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우리집 물고기 내가 죽일뻔한.ssul

gunssulJ 2020.03.14 09:04 조회 수 : 75

 
 
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554 여우와 두루미 만화로 보는 우화 뿌잉(˚∀˚) 2020.04.04 136
59553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동생 1 뿌잉(˚∀˚) 2020.04.04 297
59552 [썰만화] 여관바리에서 존나 슬펏던 썰.manhwa 뿌잉(˚∀˚) 2020.04.04 532
59551 19금) 22살 여대생이 클럽에서 2 뿌잉(˚∀˚) 2020.04.04 1443
59550 펌] 여친이랑중2떄첫키스한썰 썰은재방 2020.04.03 354
59549 초등학교때 여자랑 썸탔던.ssul 썰은재방 2020.04.03 92
59548 펌]중딩때 암퇘지년이 꼬추만지려고한썰.ssul 먹자핫바 2020.04.03 574
59547 중학교때 여자 영어강사한테 따귀 맞은 썰 먹자핫바 2020.04.03 230
59546 정치때문에 남자친구 차버렸던 썰 먹자핫바 2020.04.03 116
59545 버킷리스트 때문에 망신 당한 썰 먹자핫바 2020.04.03 96
59544 룸 웨이터로 일하면서 아가씨들 먹던 썰 2 먹자핫바 2020.04.03 923
59543 남고는 모르는 남녀공학 고등학교 .Ssul 먹자핫바 2020.04.03 413
59542 중학교때 일진친구 썰만화 天丁恥國 2020.04.03 384
59541 윈도우 xp 보안 지원 종료되는 만화.jpg 天丁恥國 2020.04.03 117
59540 봉구스 밥버거 알바한테 고백한 썰만화 天丁恥國 2020.04.03 232
59539 펌]통쾌주의)피시방 먹튀잡은 썰 .Ssul gunssulJ 2020.04.03 95
59538 쭉방ㅅㅅ 후기 gunssulJ 2020.04.03 1524
59537 나의 나이트 경험 썰 gunssulJ 2020.04.03 317
59536 고3 d컵누나 아다먹고 섹파 한 썰 gunssulJ 2020.04.03 1948
59535 야유회 여직원 SSUL 만화 (下) - by Alps302 뿌잉(˚∀˚) 2020.04.03 93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