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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여하튼.. 스킨쉽이 자연스러워질무렵..
거의 모든 커플이 그러하듯 우리 커플들도 성욕이라는게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노력하기로한 우리는 정말 노력많이했었습니다.
저도 남자고 민경이도 스타일이좋은편이라..
전에말씀드린것처럼 시노자키아이처럼 살짝살집있으면서 가슴이큰편인데 귀엽게생긴상이라고했었습니다.
저도 솔직하게 반응이없진않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지켜지는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하는와중에 공개적 성욕의 스타트를끊은건 생일이지난 민경이였습니다.
알고는있었지만 민경의 생일과 그들의 첫만남은 그리멀지않습니다.
첫만남이아니라 사귄첫날이죠 1일, 여하튼 이때는 여자친구와 사귄지 2년정도 햇수로3년 그리고
셋이 함께 동거한건 반년정도지난뒤입니다. 여하튼 민경은 우리기념일이다.
자기도 나의 기념일엔 방해하지않을테니 자리를비워달라며 방에가있길요구했고
흔쾌히 수락하며 저는 방으로가있었지만 구조가 방과방이 붙어있지만 문은 거실로나있는형태고
저렴한 투룸이다보니 방음이.. 솔직히 궁금해서 귀를대고 엿들은것도있습니다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엔 웃고떠들고 조곤조곤이야기하더니 쫍쫍하는소리도들리고 꺄르르웃기도하고
나중엔 작은 신음소리도 나기시작했습니다.
이런걸원했겠지요.. -_-ㅋ

여하튼 그 상황을 직접경험하면 어마어마하게 흥분됩니다.
살부대끼는소리도들리고 여하튼 한참 진행중이었습니다. 저도 듣다가말고 컴퓨터게임을하고
궁금해서 다시엿듣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비중이높아지더니 결국 컴퓨터만 붙잡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뒤 문이열리며 여자친구가왔습니다.

"변태"

라고했지만 엄청웃고있었고 얼굴도 엄청 발그래해서 야했습니다.
상황이 야했지요;; 2년동안 거의매일보는 여자친구가 야하긴 힘들다고생각합니다만
그 상황이 자극적이었습니다.

그리곤 민경이도 맥주를가지고 따라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둘이 놀려대더군요 엿들었지? 다안다 야동봤냐면서 엄청놀려댔습니다.
아니라고하면서 손사레쳐봤지만 왠지 엄청 부끄러웠습니다. 부끄러운짓한건맞습니다만
그땐 뭔가 숨고싶었습니다.

여하튼 민경은 이제 양보해주겠다고했습니다. 많은생각이 오고갔습니다.
자기한번했으니 나하라는건가? 라는 불순한생각부터
이제 나랑시간보내라는건가? 부터 오만잡생각이들었는데 이십대 중후반을달려가는 여자친구가
먼저 저에게왔습니다. 살살만지면서 이러네 저러네 이야기를하다가 민경이랑도 진한스킨쉽을요구했습니다.
안된다고했지만 알랑알랑거리면서 이야기하는것도그렇고 이미 이야기되었다고생각했습니다.
라고생각했지만 스스로에게하는 변명이었을겁니다 확실합니다.

여하튼 못이기는척 여자친구를따라갔는데 민경도 긴장되나봅니다.
여자친구가 장난치듯 제손을 민경가슴에얹었습니다.
처음엔 옆에눞게시키더니 아, 그전에 침대가아니라 라꾸라꾸입니다.
사만원정도하는 접었다폈다하는라꾸라꾸
여하튼 왼팔로 팔베게시키더니 오른팔을당겨 오른손을 가슴에 올렸습니다.
엄청경직되있었죠 그.. 매너손같이마네킹같았는데 그날진도는거기까지였습니다.
올려놓고 둘다 굳어있는데 무슨용기인지 제가 움켜쥐었습니다.
민경이가 어머!하고 놀라면서 몸을 뒤틀어서 저도 놀라서 손떼고 여자친구는 좋다고 깔깔대고웃고
여하튼 거기까지였습니다. 그일이 있고나서부터 스킨쉽이 조금씩 진해졌습니다.
장난스럽게 한번만진가슴인데 다음에는 조금더 장난처럼 만지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없는데서하면 몰래하는것같아 일부로 셋이있을때만 그랬었습니다.
묘하더군요..;; 여하튼 그렇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고.. 셋다 술을 많이 마신날이었습니다.
민경이가 방학을했고 여자친구는 직장을나왔기때문에 둘다 시간이여유있었고
저는 다음날이 쉬는날이라 한달에한번정도 많이마시는 술을그날 많이마시고
들어오게됩니다.

술을잘못하는셋은 맥주몇캔과 소주를사와서 술상을차리고 술을마시는데
술이취하고 가슴도만지고 뽀뽀도하면서 장난치던우리는 순간 달아올랐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이야기를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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