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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당시에 건대 수교과 과탑으로 들어가고 서울대, 연대 전화기 추합대기타던 중에

설날이라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 경기권 인문계열다니던 사촌형이

'건대도 좋은 학교야.. 재수해서 그정도였으니 부모님 속 그만 썩이고 삼수는 생각 접어 ㅎㅎ'

아오 내가 강냉이 털고 싶었는데 그래도 사람좋은 웃음소리 내면서

'으응.. ㅎㅎ 그.. 그래 ㅎㅎ'

이러고 넘겼다

개 좆밥새끼야 내가 너따위랑 말 섞어 주는걸 고맙게 여겨라

어디 인서울도 못한 새끼가 덤벼제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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