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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때는 두달 전... 

급 꼴림신이 와서, 부산에 있는 OP를 물색하던 도 중, 

매니져 설명에 하드한 플레이를 좋아한다는 글을 보고 OP번호로 전화를 걸음.

"여보세요? XX 죠?"

"네. 사장님."

"수민 매니져 수위가 어떻게 되나요?"

"아~ 똥구멍 빼곤 다 됩니다. 수민이가 되게 괜찮습니다. 착하고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실장님이 추천 할 만한 매니져라는거죠?"

"예, 물론이죠. 보시고 맘에 안드시면 바로 환불 해드릴게요 사장님. 근데 애가 좀 취향이 호불호가 갈립니다."

"왜요?"

"그.... (잠깐 머뭇거리더니) 연애할 때 욕을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싫어하는 분도 있어서, 만약 그런거 싫어하시면 다른 매니져 추천 해드리겠습니다."

욕이라는 말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욕 플레이!!ㅋㅋㅋㅋㅋ 하드한 플레이가 머릿속에 그려지기 시작한다.

"아 괜찮으니 수민이로 할게요. 첫탐 가능한가요?"

"네. 예약 없으니 11시에 바로오시면 됩니다. 그런데 사장님, 오피 어디어디 가보셨습니까?"

나는 여러군데의 오피를 말하고, 간단한 인증을 한 후 

XX OP 주간매니져인 수민매니져 첫탐을 2시간 풀로 예약하고 통화를 끊었다. 욕플레이라.. 엄청난 기대에 들떠서, 

하드한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집에있는 각종 성인용품들을 쳐다봤다.

여친이 있을 땐 엄청 유용하게 쓰였던 내 새끼들.. 이젠 퇴물이었지만 다시한번 꺼내려고 마음먹었다.

카마그라,씨알리스,롱타임 콘돔, 초박형 콘돔, 최음제가 섞인 흥분젤, 딜도, 진동애그, 최음제 등등..... 

오피를 수십번은 넘게 갔지만 성인용품들을 챙겨가는건 처음이었기에 쫓겨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뭐 어떤가? 쫓겨나면 그 것도 경험이 아니던가.

나는 집에 있는 박스에다 정품 카마그라와 씨알리스, 최음제가 섞인 흥분젤, 딜도, 진동애그, 실리콘 링 , 

최음제를 넣어서 안보이게끔 가방에 담았다.

스타일리쉬하게 옷을 갖춰입고, 머리도 띄워주고, 썬크림, 비비를 바르고 집을 나섰다.

그렇게 OP에 도착. 

나름 덩치 있는 실장이 히죽웃으면서 다가온다. 

"사장님 오셨습니까?"

"안녕하세요~ "

"음.. 저기 나이가?"

"26이요."

"아~ 되게 동안이시네. 담배 한대만 피고 바로 결제도와드릴게요."

맞담배 피우면서, 선금 26만원이란 거금을 치루고, 매니져가 있는 방으로 올라갔다. 

다행히도 가방검사는 안하더라. ㅋㅋㅋㅋㅋ 

뭐, 가방검사를 한다는 것도 웃기긴하지만 경계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의심은 했을텐데... 여튼, 순조롭게 가방을 맨 상태로 초인종을 눌렀다.

그렇게 문이 열리자, 눈에 들어오는 예쁘장한 여성.

키는 160이 조금 넘어보였고, 쫙 달라붙는 티를 입고 있었는데 몸매가 대박.. 

D컵의 가슴 실루엣이랑 확 드러나는 S라인 몸매는 여지껏 본 매니져 Best 3안에 들지 않나 싶었음.

서로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었음.  (수민 매니져 나이는 23살임)

"오빠 학생이세요? 가방 들고왔네.. (눈살을 찌푸리면서) 혹시.. 학교 수업 째시고 바로 여기 온건 아니죠? ㅋㅋ"

"(가방을 바닥에다 내려놓고) 걍 가방안에 중요한게 있어서 들고다니는거지. 학생 아니야."

그러면서 수민매니져의 외모칭찬, 몸매칭찬에 들어가서 점수를 땀..

대화하다가 둘 다 옷벗고 샤워실로 ㄱㄱ. 어차피 2시간이라 시간도 널널했고, 매우 여유로웠음. 

샤워실에서 막 가슴 크다~ 몸매 좋다~ 계속 입발린 칭찬을 함. 

근데 진짜 가슴이랑 몸매가 수준급이었음. 피부도 되게 뽀얗고 하여튼 괜찮았음.

샤워 끝나고, 침대에 누워서 막 섹스에 관한 대화를 나눔. 

어떤 체위를 좋아하는지, 성감대는 어디인지, 하드한 플레이를 좋아하는지도 물음. 

하드한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대답 함.

그리고.

"나 섹스하면 욕하는데... 이게 내가 일부러 욕하는게 아니라, 흥분되면 이상하게 욕이 나와.."

라는 그녀의 말에 박수를 침. ㅋㅋㅋㅋ

씨발 욕플레이가 설정이 아니라는 생각에 급 꼴림신이 옴.

나는 더이상 못참고, 가방에 있는 내용물을 보여주기로 마음 먹음. 

"하드한거 좋아한댔지? 그래서 내가 준비한거 있는데 한번 볼래?"

살짝 당황했는지 "으응?" 거리면서 나를 뚫어져라 쳐다봄.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가방을 들고 옴. 가방 자크를 푸는 순간, 판도라의 박스가 튀어나옴. 

"이게 뭐야?"

"내가 오늘 뿅가게 해줄게."

박스를 공개하는 순간, 입을 벌리고 깜짝 놀램.. 

"헐... 오빠처럼 준비해오는 사람 처음봤어.... 그런데 이거 실장이 반입 안되게 하지 않아?"

"그럴 것 같아서 가방에 몰래 들고왔잖냐.."

약간 주저하는 눈치가 보임. 아무래도, 첫타임이라 몸을 사리고 싶다는 삘이 옴. 

"진짜 기분 좋게 해줄게. 안 좋으면 앰창 내가 너 수입 쫙쫙 올려줄게."

그 말에 키득 웃으면서 대답함.

"ㅋㅋㅋㅋ 알았어. 나 근데 안좋으면 진짜 안좋다고 말하니까, 나중에 딴소리 하지마."


이렇게 허락을 구하고, 박스에 들어있던 것들을 하나씩 꺼내놓음. 침대에 쫘악 깔아놓으니 생각보다 양이 많았음.

"하기전에 비아그라좀 먹자. 물 좀 줘봐."

원래 OP에서 오래하는 손님을 제일 싫어하는데 ㅋㅋㅋㅋ 상남자 모드 발동. 

당황한 표정으로 물을 갖다줌. 카마그라랑 씨알리스 반씩 짤라서 입에 투하. 

"이거 먹으면 뭐가 좋아?"

"내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니가 좋아지지. 오빠 좆이 불끈불끈 해 지니까ㅋㅋㅋㅋ"

"그게뭐얔ㅋㅋ 아 시발.. 근데 존나 늦게 싸는거 아냐?"

"뭐 어때, 어차피 2시간끊었잖아. 늦게 싸면 좋은거지."

"아~ 아프다고~"

"아니 절대 안아플걸. 존나 좋을걸?"

이런 부심을 부리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흥분젤이랑 최음제. 흥분젤에도 최음제가 섞여 있어서, 

전 여친 및 여러 여자에게 써본 결과 만족도 99%. 물을 아주 질질 흘렸었지. 

그렇게 OP 안에서 대 놓고 씨알리스 ,카마그라를 쳐묵하고 물에다 최음제를 타서 매니져한테 맥임. 

(약을 탄 걸 알면서도 받아 묵는게 순진한건지.. 아니면 진짜로 기대하고 있는건지..) 

하여튼 흥분젤을 잔뜩 짜서 ㅂㅈ에다 바르기 시작. 

거기가 화끈거린다는 말에 좋은 반응이라면서 안심시킴. 

그러면서 내 몸을 애무 해주는데, 좆을 빨면서 지가 흥분하고 앉았음.  

갑자기 몸이 뜨겁다면서 몸을 베베꼬기 시작. 

내가 역립할 땐 아주 신음소리를 지리게 내기 시작. 그러면서 진짜로 욕을 함 ㅋㅋㅋㅋ

"하앙... 아아아앙.. 씨발.... 개새끼야!!"

막 이러면서 비명을 지름 ㅋㅋㅋㅋ 온 몸이 불덩이 같고, 조금 부드럽게 빨아달라길래 상남자 모드 발동.

"아가리 닥치세요. 좆 물리기전에."

그러면서 서로 욕을 난무.

"이 씨발새끼야!! 존나 좋아앙!!! 하아앙.."

"좋아 썅년아? 보지에다 넣어줄까?"

막 이러면서 옥링을 ㅈㅈ에 끼우고 노콘으로 삽입. 개 비명소리를 지름ㅋㅋㅋㅋㅋ 

존나 좋은건지 막 부들부들 떨길래 존나 빠르게 허리를 움직임. 

그러면서 진동애그를 꺼내들음. 젤을 잔뜩 묻혀서, 넣어도 되냐고 묻지도 않고 항문에다 넣음.

(500원 동전만한 원모양의 진동기구임)

"아 씨발! 누가 거기에다 넣으래!!"

화난건지 목소리가 되게 앙칼지게 변함.

"기분 좋게 해준다니까 아파도 좀 참아봐."

그러면서 허리를 빠르게 움직임. 진동을 최대로 해놓고, 허리를 존나 빠르게 움직이니까 아주 뒤질려고 함. 

최음제를 먹이고 발랐지만 이렇게 느끼는 년은 처음봤음. 

그렇게 딜도도 쓰면서 2시간 풀을 떡침. 진짜 농담이 아니라, 침대시트 다 축축해지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 때 동안 나는 2번쌌고 원래 질내사정 안되는데 걍 안에다 쌈. ㅋㅋㅋㅋㅋ 

시발 또 거기에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두번 째 쌀땐 "아 쌀 거 같아."라니까, 자기가 안에다 싸달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

두번 싸고 또 박고있는데 매니져 핸드폰으로 전화가 옴. 실장새끼인데, 이 년 진짜 제대로 맛간건지 일부러 안받는거임. 

시간 다됐다고 정리하라고 알려주는 전화일텐데, 쌩까는 걸 보고 내가 전화를 받으라고 함. 

존나 아쉬운 표정으로 네.. 이제 끝났어요. 라고 말 하는데 성인용품을 들고가길 진짜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음.

그렇게 샤워를 하고, 옷을 입는데 서로 기진맥진한건지 서 있지 못하고 둘 다 침대에 앉아서 옷을 입음 ㅋㅋㅋㅋㅋ 

다음에도 온다는 기약을 하고 그렇게 매니져와 헤어짐. 밖으로 나가는데 시발 실장 눈치 보면서 나감 ㅋㅋㅋㅋㅋ

왠지 죄 지은 것 같은 느낌에 인.사도 없이 그냥 집으로 향함. 

그 날 이후로 그 매니져 얼굴은 두번다시 안봤음. 

난 원래 한 곳에만 머무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다른 오피를 주구장창 돌아다니기만 했음.

그런데 진짜 그 날이 인생 최고의 자극이었던 것 같아. 

진짜 수민 매니져가 그런(?)쪽에 눈이 떠있어서 다행이었지. 
다른 매니져한테 성인용품을 보여줬으면 귀뺨망이 맞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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