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밑에 집에 서른아홉의 미모의 아줌마와 남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이사를 왔는데
오늘 학교 끝나고 집에 왔더니 아랫집 아줌마가 떡을 했는데 먹어보라고 줬다네요
그래서 접시가져다가 주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접시를 가지고 내려갔음..
아랫집에 가져다주는 거라, 생각없이 내려가서 그냥 문을 살짝 열어서 들어갈려고 했는데
문이 열려있는 겁니다..
쬐끄맣게 계세요? 하고 들어갔더니..
안방에서 뭐가 위이이잉 하는 소리와 함께 신음소리가 나고 있음..
아마 바이브레이터 소리가 아닌가? 야동에서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하고 그냥 문 닫고 초인종 누름..
그러니까 아줌마가 헐레벌떡 나왔는데
몸에 달라붙는 응딩이에 핑크라고 쓰여있는 체육복이 있는데
그거 입고서 나옴..
그래서 떡 잘먹었습니다. 하고 돌려주는데,
그래 고맙다 하는 아줌마 손에서 허연 액체가...
진짜 오늘 이거 때문에 딸 3번은 쳤네요...
생긴 것도 이쁜데.. 남편도 있는데 외로워하다니.. 참..
그냥 확 들어갔어야 하나요?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351 | 내가 무당을 안믿는 이유 | gunssulJ | 2024.04.19 | 62 |
96350 | 고등학교때 아싸였던 썰 | 먹자핫바 | 2024.04.19 | 33 |
96349 | 고1때 첫경험한 썰 | 먹자핫바 | 2024.04.19 | 216 |
96348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1 | 먹자핫바 | 2024.04.19 | 77 |
96347 | 과외중딩과와 포켓몬 썰.txt | 먹자핫바 | 2024.04.19 | 25 |
96346 | 3대 1 도돌이빵 레알 할뻔한 썰 | 먹자핫바 | 2024.04.19 | 135 |
96345 | 이 관계 정리해야하나? | 먹자핫바 | 2024.04.19 | 66 |
96344 | PC방 알바하다 미친ㄴ 본 썰 | 먹자핫바 | 2024.04.19 | 78 |
96343 | 아는 누나 내 여자로 만든 썰 | 먹자핫바 | 2024.04.19 | 136 |
96342 | 공영칠 살인면허 -1- | 동달목 | 2024.04.19 | 30 |
96341 |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4 | 동달목 | 2024.04.19 | 117 |
96340 | 여관바리에서 존나 슬펐던 썰 | 동달목 | 2024.04.19 | 70 |
96339 | 오늘 건축학개론 찍고 온 썰 3 | 동치미. | 2024.04.19 | 36 |
96338 | 3년 알고 지낸 누나와의 썰 | 동치미. | 2024.04.19 | 115 |
96337 | 내 첫키스 썰 | 동치미. | 2024.04.19 | 36 |
96336 | 늘 그런 조별과제 .BalArm | 동치미. | 2024.04.19 | 13 |
96335 | 1년동안 다닌 카센터가서 멘붕 .ssul | 동치미. | 2024.04.19 | 37 |
96334 | 내가 학생때 14살이랑 한 썰 1 | 동치미. | 2024.04.19 | 152 |
96333 | 고등학교때 남자화장실에서 떡치는 소리 들은 썰 | 동치미. | 2024.04.19 | 117 |
96332 | 김치 데이 썰만화 | 동달목 | 2024.04.19 |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