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트랜스 만나기로함
한시간 후에 만나가로 하고 약속시간 기다리고 있는데
먼저 사진을 보내 줬었는데
뭐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어떤사진은 이뻤고 - 그래서 약속햇죠
10분전
차에서 기다다리며 사진을 다시한번 보고 있는데
맨마지막 사진 손이 얼핏 보이는데
손등에 굵은 힘줄이 쫙~~
순간 소름이 ~
저손으로 내껄
바로 톡 차단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여긴 지방이라 트랜스가 별로 없는데
오늘 어떤분이 톡에 올리길 - 트랜스 라고 만났는데 거의 유도선수인줄 알았다고.
여기는 무늬만 아니 이름만 트랜스라네요.
그래서 다시는 호기심 안갖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