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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썰] 펌]편의점 웃긴 알바 썰 들

먹자핫바 2023.10.20 12:48 조회 수 : 690

 이어폰,헤드폰 끼고 계산하는 손님 

"얼마에요?" 3~4번씩 연달아 쳐물어댄다 

** 막혀 있으니까  들리지 이쉑끼야

"얼마에요얼마에요얼마에요어디서 감히 연타라임질이냐

지금 나랑 가족오락관 '고요속의 외침찍자는 것이냐

오냐담부터는 립싱크로 가격 말해주마 



 물건도  보여주고  건네는 손님 

" 사셨는데요?" 하고 물으면 

짜증 난다는 표정으로 주머니에서 물건을 꺼낸다 

 눈깔이 엑스레이냐어디와서 마술쇼를 하는 것이냐 

 이은결의 왁스바른 머릿결 같은 쉑끼

나도 거스름돈  주머니에 넣을테니 니놈도 한번 맞춰봐라



 계산  하고 딴짓하는 손님 

지갑에서  꺼내다 말고  친구랑 수다질을 떠는 것이냐

내가   받으려고  내민  

5분동안 니놈들의 만담을 관람해야 하는 것이냐 

오냐나도 거스름돈 주다말고 고향친구한테 거하게 전화통화나 할란다 



 모조리  동전으로만 계산하는 손님 

어떻게 8 4백원을 동전으로 갖고 댕길수 있는 것이냐 

오늘 아침에 토실토실한 어여쁜 아기돼지 배때기를 갈랐구나  잔인한 쉑끼

그리고 도대체 기껏 헤아려놓고는  건넬때는 다시 섞어서 주는 것이냐

다음에 샤프심 사러 오면 0.3mm 0.4mm 0.5mm 0.7mm 0.9mm 

한통에  섞어서 줄테니 알아서  써라 



 오래전에 산거 교환해달라는 손님 

"이거 교환해주세요하길래 "언제 구입하신 거세요?" 그랬더니 

" 1년쯤 됐나?" 하는 개념에 똥발라 **으로 쳐먹은 쉑끼

알았다내년에 다시 와라 



 인터넷에서는 싼데  여기서는 비싸게 파냐며 따지는 손님 

이런 유통의 구조도 모르는 짚신벌레아메바 같은 쉑끼

인터넷은 직거래니까 중간 유통마진이 빠져서 싼거아냐  육시랄 놈아

형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줄게 

인터넷에서 얼짱이란 놈들 얼굴도 오프라인에  놓으면  너같이 되는거다 



 지갑 늦게 꺼내는 손님 

얼마냐고 묻길래 "3 6백원입니다했더니 

천천히 메고 있던 가방을 내려 놓고책이며 온갖 것들을  꺼내고 나서야 

바닥에서 지갑을 꺼낸다 

 기나긴  기다리는 동안 가방에 지갑 숨기고 있었냐

 혼자서도 잘노는 꺼야꺼야 친구들 같은 쉑끼

니놈 지갑 꺼내는거 기다려   있는덴 

24시간 하는 편의점이나 가능할거다 

거스름돈 줄테니 쫌만 기다려라잔돈 바꾸러 형이 한국은행  다녀와야겠다 



 본토 발음으로 영어만 구사하는 외국인 손님 

구분동작으로 발음해도  알아들을 판에 

어디서 감히 2배속 빨리감기 영어질이냐

너만큼 나도 답답하다형이 아는 영어는 머더뻐킹헤이러 밖에 없단 말이다 

"꼬부랑꼬부랑~" / "볼펜이요?" (물건을 집어 들며

"노노꼬부랑꼬부랑~" / "샤프심이요?" 

"노노꼬부랑꼬부랑~" / "수정테이프요?" 

오냐이쉑끼야 오늘 형이 매장에 있는 수백가지의 물건을 죄다 읊어주마 



⑨돈을 카운터 바닥에 내려놓는 손님 



"~ 3 5백원입니다~" 하고 

형이 공손하고도 애절하게 손을 내밀었는데 

기어이 카운터 바닥에다 돈을 내려놓는 쉑끼

 손이 무안하지 않게 쎄쎄쎄라도 해주고 가야 할것이 아니냐

동전이 유리바닥에 얼마나 착착 붙는지 

우리 이순신 장군님 뺨이 부르틀때까지도  떼냈단 말이다 이쉑끼야 

오냐 이쉑끼 이담에 훌륭한 그지가 돼서  벌리고 구걸하면 

형이 십원짜리 300개에  칠해서 바닥에다 뿌려주마



⑩인사를 무색하게 하는 손님 



계산  끝내고 가길래 "감사합니다~" 했더니 

 째려보며 "뭐라구요?" 하는 사오정 귀지로 떡밥해먹을 쉑끼

순간 당황해서 "감사하다구요.." 했더니 하는 말이 

"왜요?"...나도 그게 궁금하다 이쉑끼야

오냐다음부터는 형이 하는 인사 발음에 유의해서 잘들어라 

"뭐라구요?" 간사하다구 이쉑끼야



⑪이랬다 저랬다 하는 손님 



"8250원입니다했더니 만원 주길래 

거스름돈 750원을 헤아리고 있는데 

"잠깐만요, 250 동전 있거든요?" 

그래서 다시 거스름돈 2천원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동전이 없나봐요그래서 다시 거스름돈 750원을 헤아리고 있는데 

옆에 친구를  치며 " 아까 동전 있다고 하지 않았냐 꿔주라해서 

친구가 동전을 꺼내길래 다시 거스름돈 2천원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친구마저 " 아까 아이스크림 사먹었잖아없는데?" 그러자 

씽긋 웃으며 "들었죠?" 하는 미친 정신분열증 쉑끼!! 

아침에 소주에 나프탈렌을 섞어 피트병으로 쳐마셨냐

오냐다음에 오면 "어세오세요" "안녕히가세요" 연타로 날려주마



⑫성질 급한 손님 



이것저것 한보따리 고른 물건을 카운터에 우르르 쏟아놓고는 

바로 "얼마에요?" 하는 쉑끼

아직 물건 갯수도  세고 있다 이쉑끼야 

파스칼도  소식을 들으면 벌떡 일어나 니놈 귀싸대기를 날릴거다

형이 암산의 달인인줄 아냐 

어디서 감히 야매로 멘사 가입 테스트를 하는 것이냐

오냐내가 먼저 거스름돈 3640 줄테니 

물건값의 총합이 얼마일  니가 얼마를 주면  돈을 받을수 있는지 

경우의 수를 5초안에 대답해라



⑬광범위하게 물건 달라는 손님 



와서 다짜고짜 "색지 5 주세요하는 쉑끼

색지의 크기는 대충 A4,8,5,4,3,2,전지 사이즈가 있고 

 색의 종류는 160가지가 넘으며 두께와 재질에 따라  백여가지로 나뉜다 

 니놈이 말하는 색지는  수십만종류란 말이다 이쉑끼야

어디서 감히 형으로 하여금 색지로 로또질을 권유하는 것이냐

오냐거스름돈엔 신권과 구권이 있고 1960년대부터 2009년도까지 있으며 

찢어진 것과 구겨진 스카치테이프질 한것과 위조지폐가 있다 

헷갈리면 언능 찍어라 이쉑끼야



⑭접힌  주는 손님 



지갑 없냐 정직하고 아름다운 돈을 접고  접어서 갖고 댕기는 것이냐

형은 니가 러브레터 쪽지 주는줄 알았다 

아주 돈으로 딱지를 접어라 이쉑끼야

요즘 들어 세종대왕님 얼굴에 주름이 늘었다 했더니 

 니가 꼬깃꼬깃 접어서 만든거였구나  번데기뇌주름 같은 쉑끼

 거스름돈 안주냐고

형이 천원짜리로 종이학 접고 있으니까 쫌만 기다려라 이쉑끼야!

펌] 헤케케 닷컴 - http://heki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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