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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역시나 저의 리즈 시절 얘기입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나이트 도장을 찍고,
들가서 레이더를 돌렸습니다.

근데 정말 이쁜애한명이랑 걍 봐줄만한 애 한명 그렇게 둘이 춤을 추고 있더군요.
옆에서 신호 좀 주다가 ㅋㅋ 지금 생각하면 촌스럽고 어의 없는 행동이지만,
부르스 타임때 같이 추자고 하고선 꼬셔서 이쁜애랑 부르스 추면서 구라 날리고.. ㅎㅎ
속으로 이쁘네 하곤 나이트 나와서 할일을 상상하고 조아라 했죠.

네명이서 놀러 갔었는데, 두명이 나가서 집에 보내고 
친구 한놈이랑 같이 그 애들 둘 댓구 근처 꼬치집 가서 소주 한잔 하면서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결국 친구놈이 나한테 신호를 주길래 그애 댓구 나와서 바람이나 쐬러 가자 하고선,
바닷가로 놀러 갔습니다.  것두 차 몰고.. (지금 생각하면 이것도 미친짓이 었던듯.. 소주 두세병 먹은 후니...)

바닷가에서 어슬렁 거리다 근처 ㅁㅌ 앞으로 슬금 슬금 밀고 갔습니다.
안들간다고 존나 빼더군요.  좀만 쉬었다 가자고 가자고~~ 해서 들어가기 성공 했습니다.
아놔 이래서 난 술쎈 여자들이 싫네여.

얘 ㅅㅅ 스탈이 특이 합니다.

술먹은 김에 씻지도 않고 걍 들어가자 마자 윗통 벗기면서 ㅇㅁ 모드 들어 가는데,
그렇게 빼던애가 갑자기 몸이 난리가 납니다.

ㄱㅅ 한쪽 빠는데 벌써 허리가 들썩이고..  허 참. 속으로 이거 뭐지.. 조으다. 오늘 뽕가겠군.. 이랬죠.
왜냐면 당시엔 여자들이 조금 뭐랄까 ㅅㅅ도 보수적으로 하는 애들은 많은지라 
그런식으로 좀 과하게 반응 하는 애는 처음 이었거든요.
ㄱㅅ 빨고, 바지 벗기고 팬티만 남은 상황에 몸 전체적으로 뽀뽀 하듯이 하다 깨물다 하면서 전체적으로 한바퀴 돌아 주다가,
위로 애 얼굴을 보니 몸은 이미 붕 떠있고, 눈깔이 뒤집혀 있네요..   ㅠㅠ
아 좀 얘 반응이 좀 심하네 싶었지만 이미 나도 불타 오른지라.

팬티 안으로 손을 넣고, 충분히 축축 한걸 확인 하고선,
손가락을 넣었는데, 갑자기 ㄱㅅ을 위로 휙올리더니, 양다리를 모았다 폈다 하면서 난리를 치더라구여.
그러곤 내 손을 빼면서 갑자지 안습니다.

그래 이정도면 손가락 ㅇㅁ 까지도 필요 없구나.. 역시 쥑이는 년이구나 
생각하고 내 팬티 내리고, 다리 사이로 들어 가구선 슬슬 넣었는데,
아주 미쳐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 넣구 피스톤 들어 가는데, 애가 막 시작하고 10초 정도 미친듯이 발광 하더군요..  
온몰음 광적으로 비틀고, 진짜 미친줄..

더 황당한건 10초 정도 후에 애기 "악~~" 하더니 엉덩이가 부르르 떨리고,  헐.....
여자가 클라이스막스를 제대로 느끼는걸 처음 본 순간 이었어요.
그전에 ㅃ르노에서 보던 그런것처럼 직접 본적이 없어요. 
너무 설정 이라고 생각 할정도로 오버 하는 모습으로만 생각 했었거든요.
여튼 근데 이건 뭐..

여기서 이 여자가 더 특이했던건.
그 10초 정도 이후 자기 끝나고 나선 아무런 반응이 없더라구요.
그러니까 뭐냐..  난 뭐 아직이니까 열심히 계속 하는데..
애가 반응이 없어요 ㅋㅋ

한 10분 넘어 가니까 짜증도 내더라구여.
아직 안나오냐고..  허 참..
그래서 어찌 어찌 빨리 끝내 볼라고 더 열심히 했는데, 걔 반응은 여전히 차갑고 흥분한 모습도 .. 아니고..
여튼 이상한 기분에 쌓여서 진짜 찝찝하게 끝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대충 딱고. 씻지도 않고 나왔어요..  자기 집에 들어 가봐야 한다네요...
내가 그렇게 같이 자고 아침에 해장국이나 먹고 가라고 했는데.... 
하하 지금 생각하니 이 멘트도 진짜.  ㅋㅋ

황당하고 특이 했던 기억이네요.

여자들도 남자들 ㄸ치고 난 이후에 허망한 그 느낌 뭐 그런거 아닐까 생각은 드는데,

그 여자애는 참 미용실 시다바리고,  얼굴은 화장빨이더라구요.
아놔 나이트 조명 진짜.
뭐 얼굴은 그래두 그럭저럭인데..  똥배가 .. ㅎㅎ

이번엔 좀 길게 예전 기억 최대한 꺼내서 써본다고 하긴 했는데.
역시나 쓰고 보니 읽는 분에겐 재미는 별로 읍을듯 하네요.

어릴때 많이 놀아 본지라 재밌는 썰이 많은데..
나중에 또 기회 있음.   
함 풀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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