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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남자 네명이서 같이 살았음
우리는 공통적으로 노는걸 좋아하는데 
여자는 잘 못꼬셨음 누가 해주면 잘 하는데
헌팅이나 이런걸 잘 못하고
계곡가서 놀고 뭐 그런 노는걸 좋아했음
한명뺴고 술도 잘 못먹음

그런데 어느날 우리가 한명빼고 다 여친이 있었음
그래서 걔는 다른 여자애 소개시켜주고 해서
남4 여4 계곡으로 놀러를 갔음
진짜 재밌게 놀았음 닭도 삶아먹고 
고기도 구워먹고

우리집이 논현동 방 두개 미닫이 옷방 하나 구조의
21평 빌라였는데 여기로 8명이 다 옴
잠자는 방에서 두커플 자고 한커플은 다른방
한커플은 여자애가 근처에서 자취해서 거기로갔음

너무너무 재밌게 놀았지만
떡을 못치 나는 살짝 아쉬웠다.

침대에 같이 누워서 이불속에서
얼굴만 빼놓고 옆에서 자는 커플 몰래
젖만지고 ㅂㅈ에 손넣고 시동을 걸었는데
얘가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욕구가 그닥 많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 많지 않지만 적당히 애액이…

내손이 젖을수록 흥분이 되서 결국 
옷방으로 몰래 데려가
뒷치기 시전….
계곡에 놀러갔다와서 애들이 옷을
이리저리 정리도 안하고 널부러트린 위로
이자세 저자세 바꿔가며 폭풍ㅅㅅ를 함

끝나고 나서 여친이 좋냐? 귀엽게 한마디 했는데
그게 또 얼마나 귀엽던지 뽀뽀 해주고
아직 죽지 않은 ㅈ을 살짝 입으로 갖다 대니
또 빨아줌…아…
몰래 한 떡은 이때가 참 스릴 있었음 미닫이 문이어서 그런지…


또 얘랑 잊지 못할 경험 하나

당시 같은 멤바들하고 노래방에서 놀다가 우리 먼저
일이 있어서 나옴 애들은 노래 더 하다 우리집으로 온다함
우리는 논현동 집을 향해서 걸어 가고있었음
갑자기 비가 겁나 쏟아짐…(여름이었음)
얘는 키 171/62키로의 얼굴은 그닥 가슴 B였는데
음악을 좋아하고 감수성이 깊은 애였음

순식간에 우산도 없고 옷이 다 젖었는데
그때 차도 내 컨버스를 벗어서 얘를 주고 
난 맨발로 걔 힐을 들고 같이 집까지 걸어갔다
집에 오자마자 닦지도 않고 바지만 내려서 현관에서
뒤치기로 폭풍 박음질…
둘다 너무 흥분해서 2분 밖에 못했는데
금방 싸고 또 하고 싶었다.
샤워하고 나서 옷방에서 내 큰 티를 입히고 
또 뒤치기와 여러자세로 동물같이 ㅅㅅ를 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put my t-shirt on 이라는 
당시 상황과 비슷한 내용의 노래가 있는데
틀어놓고 또함…

결국 애들왔고 애들은 눈치 다 채고 
얘는 얼굴 빨개지고 재밌는 기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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