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내가 군시절 말년에

전역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존나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있었는데

어느날 피엑스 가려고 주머니에 손 딱 집어넣고 담배빨면서

군화끈매고 있는데

새로 부임한 연대장이 내 앞으로 오더니

'너 이새끼 이제 군생활 다했어? 군규율 제대로 안지키지?'

'니 새끼 보고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고 너 영창가고 싶어?!!!'

내 앞에서 존나 고함 지르는거야

시발 그래서 존나 스트레스 받는데

말년에 훈계질 까지 당하니까 눈에 뵈는게 없더라?

근데 이 새끼가 손지검 까지 눈앞에다가 겁대가리 없이 하는거야

그래서 시발 손모가지 그대로 꺽어버렸음

그 다음부터 이새끼 부대안에서 나만 보면

바로 '대령! XXX' 관등성명 자동으로 대더라

십새끼가 뒤질라고 어디서 훈계질이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034 3달동안 돈안갚는 선배 엿멕이는법 없냐? .ssul 먹자핫바 2019.09.08 59
53033 초딩때 팬티만 입고 나돌아다닌 썰만화 뿌잉(˚∀˚) 2019.09.08 200
53032 삼촌이랑 같이 물놀이 간 썰 뿌잉(˚∀˚) 2019.09.08 163
53031 버스에서 똥싼 썰 뿌잉(˚∀˚) 2019.09.08 107
53030 바퀴벌레의 배려 만화 뿌잉(˚∀˚) 2019.09.08 55
53029 흑역사,존나스압) 스무살 풋풋할때 누드모델 알바 뛴 썰 .txt gunssulJ 2019.09.08 625
53028 왁싱했던 20살 귀여운 ㅅㅍ 썰 gunssulJ 2019.09.08 1018
53027 미국에서 7살 연상 교포한테 먹힌 썰 gunssulJ 2019.09.08 676
53026 헬스장에서 여자가 번호따는 만화 ▶하트뽕◀ 2019.09.08 295
53025 크리스마스 전날 썰만화 ▶하트뽕◀ 2019.09.08 125
53024 19_잊지못할 그곳의 냄새~♥ 1화 ▶하트뽕◀ 2019.09.08 869
53023 조건녀가 임신한 썰 썰은재방 2019.09.08 633
53022 우리집 껌만 10 만원어치 산 썰 썰은재방 2019.09.08 61
53021 사촌누나들 스파링해주다 개 쳐발린 썰 썰은재방 2019.09.08 451
53020 비오는날 여자 신입생하고 우산같이 쓴 썰 썰은재방 2019.09.08 114
53019 무용과랑사귄썰 5편 썰은재방 2019.09.08 456
53018 누나랑 야한짓한 썰 썰은재방 2019.09.08 1995
53017 2살차이나는 친척동생이랑 한 썰 썰은재방 2019.09.08 3669
53016 20살의 풋풋함 1부 썰은재방 2019.09.08 170
53015 [썰만화] 사촌 여동생 발 핥게된 썰만화.MANGA 뿌잉(˚∀˚) 2019.09.08 51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