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룸살롱 마담 따먹은 썰 2

동치미. 2019.03.30 17:06 조회 수 : 712

그래 아무튼 그 환상적이였던 월요일 밤이 지나가고

다음날

출근하기전에... 뭔가 존나 알 수없는 찝찝한 기분... 뻘줌한 느낌...

맨날 보고 맨날 같이 일하는 마담인데

어제 그렇게 미친듯 빠구리뜨고

오늘 주방이모, 고참웨이터, 사장 앞에서 평소같이 대할 생각을 하려니까

염통이 쪼그라들었음...

뭐 암튼 5시 30에 출근해서 오픈하고 청소하고 환기하고...

슬슬 어두워질쯤 간판 딱 키니까

마담 등장.

그날도 전날 보던 매출장부 데스크에서 보고있는데 

마담이 내 뒤로 슬금 와서

"뭐봐아~?" 하면서 내 등에 가슴 기대면서 내 머리 옆으로 머리를 들이미는데

내가 그때 샤넬 no.5 의 향기를 알았다

진짜... 그때 그 설레임은 잊을 수 없다.




뭐 암튼 화,수,목은 보통 접대자리가 많아서 손님이 적잖게 있었음

그리고 금요일... 진짜 그날 손님이 많았었음

새벽 4시쯤이엇나... 암튼 정리가 좀 되고

룸 한개만 남아있었지... 오늘 손님이 너무 많아서 마담도 술이 좀 된듯;;

데스크앞에 서있는데 마담이 장난친다고 엉덩이 툭 치고 지나가더라

근데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또 급 꼴려서

마담 팔잡아 끌고 빈 룸으로 들어가서 존나 폭풍키스 시전함

더 꼴리는게 마담은 손님들한테 일체 스킨쉽을 허용안했음

어깨에 손올리는 것도 아무나 못했었음

돈 백만원어치 넘게 쳐먹어도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마담을

나는 지금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쾌감이 엄청 증폭되었음



아무튼 내가 마담 데꼬 간 방이 손님있는 옆방인데

손님 개새끼들 체력도 좋아서 열심히 노래를 쳐 부르는데

문득 여기서 떡쳐도 아무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잦이가 또 발딱섬;;

살짝 눕히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마담이 안된다고 저항하다가

유두에 혀 닿는 순간 받아들이더라 ㅇㅇ

진짜 가슴이 C컵이상이여서 움켜쥐는맛이 최고였었다

뭐 암튼 그날은 마담이 손님 맞는다고 바빠서

왠지 보지에서 냄새날 것 같아서 빠는건 패스하려는데

귓속말로 "빨아줘~" 라고 하는거지

속으로 좀 찝찝한 기분으로 보지에 얼굴 갖다댔는데

생각보다 냄새가 안나쁘더라;; 살냄새에 보지냄새 아주 살짝만 섞여서 나는 정도...

또 게걸스럽게 빨고

고참 웨이터가 날 찾기전에 빨리 끝내야된다는 생각에

사까지는 생략하고 존나 박아대는데

마담이ㅋㅋㅋ 시벌 옆방에 끊이지 않는 노래소리만 믿고 

장난친다고 신음소리 존나 크게냄 ㅋㅋ "하아~~~!! 흐응~~~!!!"

그러니까 나도 존나 흥분되서 퍽퍽퍽 박는데 

저번에는 너무 흥분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박아만 댔는데

다시 느껴보니 이 마담이 평소때 운동으로 몸관리도 해서 그런지

조임이 진짜 장난이 아니더라... 어떤느낌이냐면... 박아넣을때마다 봊이 전체가 내 잦이를 꽉 감싸쥐고있다는 느낌?

그니까 박을때마다 사정할때 드는 느낌 비스무리한게 들면서 사정유도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라.



암튼 신나게 박고 잇는데

갑자기 옆 룸에 노래소리가 뚝. 끊김.

마담도 신음소리 고래고래지르다가 침묵모드

자연스레 착착착 살부딪히는 소리도 좀 줄이게 됨

근데 씨펄 갑자기 홀에서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들렸음

씨벌 옆룸 새끼들 다쳐먹고 집에갈라고 나왔던 거;;

와나 진짜 그때 생각만하면 지금도 염통이 쪼그라든다...

마담도 놀래서 내 잦이빼려는데 그 상황에서 내가

"누나 빨리쌀께 잠시만"

하고 진짜 빨리쌀라고 미친듯이 퍽퍽퍽퍽퍽퍽퍽 엄청쎄게 박아댐

누나도 너무 강하게 박았는지 신음을 못참고 조금씩 입밖으로 흘리더라

아무튼 그 말하고 20초만에 싸고 마담 30초만에 옷입고

나는 테이블 밑에 숨어있었음

마담이 문 열자마자 밖에 웅성웅성 대화소리 들림

고참 웨이터의 "누나 도대체 계셨어요? 손님들 가시는데~!"  손님새끼들의 "마담~ 계산안할거야~? 왜이리 늦게나와~~~!!!!"

암튼 마담이 문을 꼭 닫고 나감

나는 씨발 테이블 밑에 숨어서 밖에서 들리는 소리로 상황을 주시함



한 3분 지났나...

문에서 "똑똑!"하고 노크소리 들리는데

마담이 지금 나오면 된다고 신호보낸 것 같아서 나갔더니

고참형하고 주방이모 안보이는 타이밍에 정확히 신호를 준거엿음

암튼 존나 사랑스러워서 마담 엉덩이 한번 두들겨주고 

손님 있던 룸 청소하러 갔는데

고참웨이터형이 "니 어디갔다 이제 오노? 자리 함부로 비울래?"라고 야단치길래

똥싸고왔다고 변명하고 무사히 넘김




이 이후로... 마담과 나는 스릴에 익숙해져서

좀더 과감한 시도를 하게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344 군생활중 최대의 실수.ssul 참치는C 2019.04.14 124
48343 성욕 폭발하는 누나 만난 썰 2화 뿌잉(˚∀˚) 2019.04.14 608
48342 민감 뿌잉(˚∀˚) 2019.04.14 199
48341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만화 3화 (완) 뿌잉(˚∀˚) 2019.04.14 773
48340 국토대장정에서 심쿵 썰 뿌잉(˚∀˚) 2019.04.14 96
48339 처음으로 여자의 따스함을 느꼈던 썰.ssul (2) 完 ㅇㅓㅂㅓㅂㅓ 2019.04.13 224
48338 컴퓨터 학원녀 썰 3 먹자핫바 2019.04.13 243
48337 중딩때 음악선생 ㅂㅈ닦은 휴지로 딸친 썰 먹자핫바 2019.04.13 999
48336 이자식들 다들 경험 있는거 알고도 안쓰길래 내가먼저 썰 풀어본다. 먹자핫바 2019.04.13 145
48335 연예인과 아다뗀 썰 먹자핫바 2019.04.13 614
48334 아다 떼는 망상한 썰 2 먹자핫바 2019.04.13 108
48333 고딩 성교육 한 썰 먹자핫바 2019.04.13 931
48332 (안야함주의)나도 여친이야기를 써볼까함 먹자핫바 2019.04.13 73
48331 철봉하다 아빠한테 역관광 당한 썰 썰보는눈 2019.04.13 89
48330 여고생이 죽어서 유령되는 만화 (스압주의) 썰보는눈 2019.04.13 97
48329 아빠의 사랑 만화 썰보는눈 2019.04.13 66
48328 시영이의 고민 썰보는눈 2019.04.13 63
48327 샤워하는 썰만화 썰보는눈 2019.04.13 443
48326 너는 나의 이십대였어 썰보는눈 2019.04.13 92
48325 나쁜남자보단 착한남자한테 고백한 썰 썰보는눈 2019.04.13 9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