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할까 방법좀찾아보다가 정말 많은글을보게됬는데 이런애가한둘이아니였구나ㅎ..

오늘은 방학식이였구 지지난주 체육시간이였는데 이제 학기도막바지고 곧 방학이라서 교복이나 체육복관리잘안해서 체육시간에 치마만 갈아입구 위는그냥 교복으루입구갔는데 체육이 체육복안입으면 자유시간안준다해서 갈아입으러 주번한테열쇠받고 반으로갔는데ㅎ 치마꺼내려구 내사물함 앞에가니깐 우리반찐찌도아니고 노는애나 잘나가는애도아니지만 평범하게정상적인줄알았던애가 내치마로 지 죹감싸고 딸딸이치고있더라 ㅎ진짜 기가막히고 말이안나와서 그냥 아무말도안하고 화나서 달려나가는데 달려서따라오면서 제발한번만봐달라고 부탁하고 사정해서 정말남자란동물 몇몆은 욕구참을려고노력하는데 칠꺼면 혼자칠것이지 왜하필내치마로..하.. 피해주면서정말 이렇게까지해야될까.. 보려고본건아니고 대충보니깐 여기만해도 여자애치마로 딸친이야기 체육복으로 딸친이야기 정말 가관이네 .. 정말 다이해하는데 피해주면서까지 이러지말자 제발.. 아직 부모님은테도 말안하고 남친한테도 말할까말까하다 부끄럽기도하고 그런짓까지하는앤데 더심한짓할까바 보복이두렵기도하고.. 그냥 없던일로 넘어가야되나 벌을줘야되나..ㅠ 누가좀 도와주세요 자꾸그장면이생각나고 정말..요즘 남친한테도 소홀이해지는거같고.. 정말 평범해보였던애가그러니..ㅠ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