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10년전 낭랑21세 시절
한살어린 저의 첫 여친과 일년정도 사귄 후
고민고민끝에(사실 제가 몇달동안 조르고 졸라)
ㅁㅌ에 입성하는데....
처음가는거니 뭔가 네온사인 막 나오고
막 차양막 엄청 둘러있고
겉보기에도 음침해보이는 무서운 곳은 못가겠고
강남에 엄청 좋기로 유명한(대학내일에도 소개된)
매우 밝고 깨끗해뵈는데로 수소문 하여 갔죠..
저도 처음 여친도 처음 둘다 완전 긴장 후덜덜 하며
차에서 내릴때부터 떨며 어떻게 계산까지 마치고
방으로 올라갔는데...
방문 열고 들어갈때쯤 복도에
ㅇㄷ에서 들었던 소리가 작게 울려퍼지기 시작..
여친이 갑자기 당황..
문닫고 들어갔는대 고요한 방에서 복도의 그소리는
더욱 잘들리는 상황..
여친이 입을 삐쭉삐쭉하며 갑자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하더니 오빠 나 여기 무섭다고 나가고
싶다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
그냥 나옴...5분만에..
그때의 순수함이 가끔은 그립....
긴 개뿔 ㅠㅠ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693 | 인도의 살아있는 신 취급을 받는 샴쌍둥이 | 동치미. | 2019.02.20 | 58 |
| 46692 | 어릴때 3살 많은 옆집 누나가 바지 벗긴 썰 | 동치미. | 2019.02.20 | 153 |
| 46691 | 양다리 걸친 전여친년 복수한 썰 | 동치미. | 2019.02.20 | 338 |
| 46690 | 남친과 리얼 ㅅㅅ 썰 5 | 동치미. | 2019.02.20 | 1174 |
| 46689 | 21살 첫경험녀 썰 1탄 | 동치미. | 2019.02.20 | 311 |
| 46688 | 헬스 트레이너 용식이 완 | 뿌잉(˚∀˚) | 2019.02.20 | 110 |
| 46687 | 치킨배달하다가 울컥했던 썰만화 | 뿌잉(˚∀˚) | 2019.02.20 | 50 |
| 46686 | 여친 친구들 사이에서 쓰레기로 불리는 썰만화 | 뿌잉(˚∀˚) | 2019.02.20 | 146 |
| 46685 | 빼빼로데이 | 뿌잉(˚∀˚) | 2019.02.20 | 23 |
| 46684 | [썰만화] 중학교때 과학선생님 좋아한다고 했다가 상처받은 썰만화.manhwa | 뿌잉(˚∀˚) | 2019.02.20 | 82 |
| 46683 | 중딩때 여학생 다리,스타킹 도촬해서 용돈받은 썰 | gunssulJ | 2019.02.19 | 153 |
| 46682 | 일본 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 2 | gunssulJ | 2019.02.19 | 74 |
| 46681 | 여관바리 불러놓고 딸딸이친 썰 | gunssulJ | 2019.02.19 | 374 |
| 46680 | 썰게에는 bmx.. | gunssulJ | 2019.02.19 | 73 |
| 46679 | 손님유형을 보다 쓰는 술집 알바 유형 썰 | gunssulJ | 2019.02.19 | 56 |
| 46678 | 다른 여자랑 처음 ㅅㅅ한 썰 | gunssulJ | 2019.02.19 | 429 |
| 46677 | 친구집 윗층 할아버지한테 까인 썰 | 먹자핫바 | 2019.02.19 | 36 |
| 46676 | 옆집 사는 밤일하는 여자애들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9.02.19 | 587 |
| 46675 | 안동역 앞 여관바리 썰 | 먹자핫바 | 2019.02.19 | 324 |
| 46674 | 무용과랑사귄썰 8편 | 먹자핫바 | 2019.02.19 |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