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이야기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
내 이상형은 키 168에 몸매 이쁜여잔데 고1 때 딱 이상형을 봤음
학교 축제때문에 춤연습하는걸 봤는데 그 담날부터 엄청 꼬셔댐
결국 여차저차 한달간 요리조리 하다보니 결국 사귀게 되었고
첫 데이트는 손도못잡고 그냥 얘기하며 걸어다니다가 집에 돌아왔는데도
진짜 풀발기가 같이 걸어다닌 두시간 내내 안풀려서 집와서 배아파 뒤질뻔했다 이건 경험해본 사람만 암
그러다 시간이 흘러 내 생일날이 됬고 나는 오늘 첫뽀뽀를 하려고 맘을 단단히 먹었고
생일이 평일이었기에 학교 끝나구 학원끝나고 여친을 만나니 10시가 되있었음
동네 으슥한 벤치가서 막 얘기를 하는데 얘기 커플티랑 편지랑 엄청나게 큰
하드보드지에 포스트잇을 여러개 붙여서 막 이것저것 준비해놨길래
고마운 맘에 똘똘이가 점점 커졌음
내가 츄리닝 바지입고있어서 티가 너무난 바람에 걔가 내 똘똘이를 응시하게됬는데 손가락으로 탁 치는거임
아직 뽀뽀도 안해봤는데 그래서 바로 키스 각이다 싶어
하다가 온몸 만져보기만하고 집에돌아옴 ㅋ 추억잼 ㅠ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189 | 등급? 이라고해야하나.. | 먹자핫바 | 2018.08.29 | 24 |
| 41188 | 노래방 도우미 꼬신 썰 | 먹자핫바 | 2018.08.29 | 457 |
| 41187 | 알바 | 귀찬이형 | 2018.08.29 | 26 |
| 41186 | 사랑의 파괴 썰.만화 | 귀찬이형 | 2018.08.29 | 28 |
| 41185 | [썰만화] 여친 소주병으로 내려친 썰만화.manhwa | 귀찬이형 | 2018.08.29 | 75 |
| 41184 | 해병대 이병생활 썰 | 썰은재방 | 2018.08.29 | 155 |
| 41183 | 학교에서 좋아하는 여자애 똥 싸는 소리 들은 썰.ssul | 썰은재방 | 2018.08.29 | 184 |
| 41182 | 초딩때 줘도못먹은Ssul | 썰은재방 | 2018.08.29 | 195 |
| 41181 | 집가는길에 쉰김치한테 욕처먹은 썰 | 썰은재방 | 2018.08.29 | 36 |
| 41180 | 방금 2층 집 아래 사람 하나 살린 썰.hero | 썰은재방 | 2018.08.29 | 47 |
| 41179 | 바지에서 똥 꺼낸 썰 | 썰은재방 | 2018.08.29 | 85 |
| 41178 | 과외 여제자 고교졸업 후 만났던 썰_5부 | 썰은재방 | 2018.08.29 | 141 |
| 41177 | 백수 이하늘 썰만화 2 | 뿌잉(˚∀˚) | 2018.08.29 | 25 |
| 41176 | 남친한테 엿먹은 썰 | 뿌잉(˚∀˚) | 2018.08.29 | 69 |
| 41175 | 고딩때 트라우마 걸려서 지금 까지 여자랑 말 못하는 썰 만화 | 뿌잉(˚∀˚) | 2018.08.29 | 51 |
| 41174 | [썰만화] 타투하다 흥분한 썰.manhwa | 뿌잉(˚∀˚) | 2018.08.29 | 811 |
| 41173 | [썰만화] 타투하다 흥분한 썰.manhwa | 뿌잉(˚∀˚) | 2018.08.29 | 548 |
| 41172 | 5년사귄 커플의 흔한 대화 | 뿌잉(˚∀˚) | 2018.08.29 | 159 |
| 41171 | 파리바게트에서 빵샀는데 공짜빵얻었다.txt | 썰은재방 | 2018.08.28 | 50 |
| 41170 | 친구랑 ㅅㅍ 된 썰 4 | 썰은재방 | 2018.08.28 | 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