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


대한민국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1717명이 고독사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살다 고독한 죽음에 이르는 것)

하였으며

2014년 현재 471만명이

가족없이 혼자 살아가고 있다.

방송 제작진은

전화로 절절하게

하소연 하는 사람들중 한 사람을 만나보았다.

그는 낯선 제작진을 반겼다.

그가 소개한곳은 다세대 주택의 월세방

연고도 없는곳에서 혼자와서 산지 5년

그는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했다.

작년 이웃집에 혼자 살던 사람이 고독한 일도 있었다.

 

그는 5년전만 해도 지금같은 처지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한 중견기업에서 20년간 성실히 근무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해외지사의 관리직으로 갔다가 뜻하지 않게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퇴직금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마음먹은데로 되지 않았고

신용불량자가 되면서 가족과도 헤어졌다.

신용불량자가 되어 취직도 창업도 할수없는 상황

사무직에서만 평생을 일해온터라

별다른 기술도 없어서

막노동으로 버는 일당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때는 남부러울것 없는 중산층이었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평범한 가장이었지만

지금 그에게 남은것은 아이들의 어릴적 사진 한장뿐

그는 사람의 온기를 그리워 하고있었다.


한순간 인생이 어긋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외로움속에서

고독사를 두려워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759 그녀와의 동거썰 11 참치는C 2018.08.16 116
40758 고2때 옆집 누나랑 불붙은 썰 참치는C 2018.08.16 354
40757 여친 친구들 사이에서 쓰레기로 불리는 썰만화 뽁뽁이털 2018.08.16 113
40756 헤어진 여자친구랑 ㅅㅍ로 지내는 썰 동치미. 2018.08.16 279
40755 치과에서 치위생년이랑 썰 동치미. 2018.08.16 213
40754 처음으로 여자의 따스함을 느꼈던 썰.ssul (1) 동치미. 2018.08.16 71
40753 우정 or 사랑 일기 2 동치미. 2018.08.16 24
40752 쓰래기가된 주갤럼.txt 동치미. 2018.08.16 43
40751 헬스 트레이너 용식이 완 뿌잉(˚∀˚) 2018.08.16 119
40750 빼빼로데이 뿌잉(˚∀˚) 2018.08.16 30
40749 [썰만화] 중학교때 과학선생님 좋아한다고 했다가 상처받은 썰만화.manhwa 뿌잉(˚∀˚) 2018.08.16 78
40748 친구 결혼식 뒷풀이에서 만난 그녀 참치는C 2018.08.15 105
40747 샤워하는 동네 누나 훔쳐본 썰 참치는C 2018.08.15 176
40746 뚱녀 먹은 슬픈 썰 참치는C 2018.08.15 325
40745 화장실 경험담 썰 먹자핫바 2018.08.15 141
40744 편의점 나오는데 편의점 알바녀가 먹자핫바 2018.08.15 100
40743 정신나간 처자 쏙 빼먹은 썰 먹자핫바 2018.08.15 216
40742 옆집 여고생 썰 1편 먹자핫바 2018.08.15 200
40741 꼴통 중학교 나온 썰 먹자핫바 2018.08.15 94
40740 군제대후 미아리 창녀촌에서 생긴 썰 먹자핫바 2018.08.15 17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