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젯밤이였다.
잠을자는데 갑자기 엘레베이터 지하로 가버린것이다.
그런데 몸은 안움직여졌고 몸을 압박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렸을때 다른 아파트에서 살때 자주 눌렸던 가위 였다.
허나 귀신은 나오지 않았지만 나는 왠지모를 공포감에만 휩싸여있었고(어렷을때 엘베 혼자 못탓음 ㅋㅋ)
그렇게 엘베를 무서워 하지않게되자 더이상 가위에 눌리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나이에 이딴 가위라니... 잠 못들어 짜증만났다 개씹;;
그래서 가위 풀때 쓰던 나만의 방법으로 풀고 깨어났는데 이상하게 몸이 안움직여졌다. 분명 내방인데...
아직 가위가 안풀린거로 생각했는데..
문쪽에서 여자귀신이 날 노려보고있었고 점점 가까이 왔다. 그런데....
나는 시발 일일일딸 아니면 ㅁㅈ을 하는 성욕이 아이슬란드 화산급이다 ㅇ
그날은 넘 피곤해서 ㄸ을 안했는데 귀신보고 꼴리더라 개씨발...
생각해보면 얼굴만 창백하고 그러지 나한테 원한있는 귀신은 아닐꺼라 생각했고
나한테 원한이없으면 나를 섣 불리 공격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한 나는...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미쳤나보다 ㅋㅋ
가까이 오니깐 내가 귀신 아랫쪽에 손을 대니깐 꿈에서 깼다.
아쉬워 했는데...
ㅁㅈ했더라 ㅠ
깨어나서 맨정신으로 생각해보니 나는참 미쳤었던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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