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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썰 [총정리] 비행기 탈때 팁. ssul

동치미. 2018.06.03 20:03 조회 수 : 63

자게에 비행기 탄다면...장난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정리해 드릴께요


1. 가장 빨리 내릴 방법 (화물로 붙이고 난 상태에서)

  - 비행기 수속을 거의 마감할 정도에 보딩한다면  붙인 짐이 거의 입구쪽으로 들어가서

    짐 찾을때 가장 빨리 찾을 가능성이 높음


2. 기내에서 슬리퍼 착용관련

  - 국내 단거리 및 국제선(단거리) 일 경우  비즈니스석 이상은 기본적으로 배치가 됩니다.

    촌스럽게 달라고 안해도..  앞 시트 주머니 찾으면 종이 슬리퍼 들어있어요

    일반 이코노미나 단거리 국제선 이코노미 같은 경우엔 기본적으로 지급을 안합니다.
  
     (이러니 자게분들 신발 벗고 타야 한다는 농담이...ㄷㄷㄷ)

    비행기 출발하고 정상 궤도 올라서면 승무원 불러서 여분으로 남는 슬리퍼 달라고 하시면

    보통 없다고 안줄겁니다. 당연하죠 판매용이니... 개당 5,000원 정도 할겁니다. 촌스럽게 달라고 하지 마시길..


3. 기내식 관련

   - 비즈니스석은 뭐...  에피타이져가 이코노미 메인처럼 나오니 돈만 있다면야.....


    * 참고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명시된 내용이며  이코노미라도..  24시간 전에 미리 신청을 한다면

      가능한 범위안에서 제공이 가능합니다.!


      몇년전까진  국내선 기준으로 미리 주문하면 라면까지 서비스로 제공했었는데..

      보통은 냄새때문에 다들 안먹죠..(모르시는 분들도 대부분..)


      맛없는 기내식 드시기 싫으신 분들은.. 미리 주문하시는 것도 좋으시구요

      안먹어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발권시에 빼달라고 하시면..

      티켓가격에서 30,000원정도 빼줘요 (대한항공 기준. 아시아나는 잘모르겠음)  


      멀리갈땐 (미국)  비즈니스석 이상은 라면 서비스 그냥 해주고.. 일반석은 컵라면 지참하면

      뜨거운 물정도는 제공하니 참고하시길..


4. 기본 제공 제품에 관해서

    이것도 비즈니스석 이상 국내/국제선-단거리-은  안대나...이어폰까지 제공되며  일반석은 제공 안됩니다

    장거리(5시간) 이상 은 일반석도 제공하는걸로 기억되네요 (태국갈때 받았었음)

    이게 상태가 맘에 안들면 기내에서 20,000원 정도 지불하면 브렌드 이어폰으로 바꿔줌..(현금만 됨)


5. 어설프게  도착하면 박수친다던가... 신발 벗는다던가...  승무원에게 팁준다던가...

   설마 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ㄷㄷㄷㄷ  




자 그럼.. 

좀더 편하게 비행해봅시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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