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고3때 저는 공고를 나왔기때문에 현장실습을 나갔습니다.
나간곳은 직원 저포함3명의 작은 설계사무실 제학교 선배가하는 사무실이었죠.
직속선배라서 막내인 저한테 많이 챙겨줬습니다.
특히나 이때까지 세상물정 모른 저에게 술,여자를 인도해주신 나쁘면서도 고마우신
선배님! 여자경험이 없다니깐 그날로 사무실 문닫고 룸에가서
여자경험 시켜주시고 비싼술도 사주셔서 맘껏먹었죠.
그후로 한달에 2~3번은 꼭 룸에가서 술도 사주고 2차도 보내줘서
그만둘때까지 원없이 놀았던것 같습니다.
막말로 선배덕분에 수원 인계동 술집 안가본곳이 없었죠.
그때 너무 놀아서인지 지금은 별생각이 없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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