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술먹고
한사람 두사람 다들 집에가고 원치않게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게 되었음
그녀가 엄청 많이 취해서 다들 나한테 떠넘기는데 내가 믿음직했나???
난 다음달에 사정상 이민 가게 되는데 그녀도 그 사실을 알지만
택시에서부터 계속 가지말라고 자긴 어쩌라고 하면서 눈물을 보이는거임...
근데 난 여자친구도 있는데...
그녀가 자기는 어쩌라고, 근데 오빠 여자친구 있잖아...자긴 어쩌라고 계속 이러면서 안기는데
어린게 좋다고 아우 피부가 왜이리 뽀얗고 보들보들한지 택시기사한텐 미안했지만
그떄부터 키스좀 하다가 기사님 보기 민망해서 그만둠
그리고 집근처에서 내렸는데 내눈에는 MT 밖에 눈에 안들어왔음..
집에 보낼까 말까 백팔번뇌에 빠져들고 그러다 MT가까이까지 갔는데
그녀가 외국 가지말라고하면서 자꾸 여자친구를 들먹여서 정신이 들었음
그래서 걍 다시 집으로 보냄...
다음날 통화하는데 기억을 아예못해서 그냥 덮어두기로 했음
1줄요약 - 어린게 좋다, 운동하는 여자는 더 좋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514 | 중2때 키스한 썰 | 뿌잉(˚∀˚) | 2018.06.09 | 101 |
38513 | 유딩때 사촌누나가 자위하는거 본 썰 만화 | 뿌잉(˚∀˚) | 2018.06.09 | 291 |
38512 | 전지현 ㄸ먹은 썰 | gunssulJ | 2018.06.08 | 185 |
38511 | 해병대 면접갔다가 자폭한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360 |
38510 | 오마의 순수했던 시절1 | 먹자핫바 | 2018.06.08 | 14 |
38509 | 불알에 여드름난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87 |
38508 | 다들 알바썰 풀길래 배달썰.ssul | 먹자핫바 | 2018.06.08 | 49 |
38507 | 호구될 뻔한 썰만화 | ㄱㅂㅁ | 2018.06.08 | 24 |
38506 | 딸치다 아빠한테 걸린 썰만화 | ㄱㅂㅁ | 2018.06.08 | 65 |
38505 | 기괴하고 기묘한 내 꿈에관한 썰 | ㄱㅂㅁ | 2018.06.08 | 32 |
38504 | [썰만화] 출근길에 사과먹다가 애기한테 한 입 준 썰만화 | ㄱㅂㅁ | 2018.06.08 | 29 |
38503 | 펌]로드킬 한 경험담 | 먹자핫바 | 2018.06.08 | 35 |
38502 | 이태원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180 |
38501 | 여친이랑 내기한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104 |
38500 | 여성의 성욕을 확인하게 된 계기 | 먹자핫바 | 2018.06.08 | 299 |
38499 | 남친이랑 헤어지고 아는 후배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443 |
38498 | 귀요미 너구리 썰 | 먹자핫바 | 2018.06.08 | 21 |
38497 |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 동달목 | 2018.06.08 | 19 |
38496 | 그 녀석과의 재회 썰만화 2 | 동달목 | 2018.06.08 | 37 |
38495 | [썰만화] 중딩시절 펀치머신기계였던 썰만화.manhwa | 동달목 | 2018.06.08 |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