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래 알고지내던 여동생이 있는데
얘가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잠깐 가출을 한적이 있음
그때 걔가 잘데가 없다고 해서 하루는 찜방을 갔고
그 다음날은 엄마한테 혼자 여행왔다가 잘데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왔다고 속이고
내방에서 재웠다.
원래라면 난 안방가서 자고 걔 혼자 내방에서 재우는게 맞겠지만(?)
난 그냥 내방에서 잠 ㅋㅋㅋㅋ
밤에 존나 가만히 누워있는데 얘가 오빠 여자랑 둘이 있으면 안꼴려요? 이러대?
존나 꼴렸지 당연히 ㅋㅋㅋ 이러고 바로 침대로 같이 올라감 ㅋㅋㅋ
그리고 입과 손으로 ㅇㅁ해주고 ㅍㅌ 내리고 넣고 평소 해보고싶었던 자세를 몇개 해봤는데
소리도 침대라 존나 삐그덕 소리나고 엄마있어서 존나 조심히 했는데도
아프다해서 결국 그냥 내가 위에서 끝냄.....
그리고 뒤처리 다 해주고 물도 떠주고 매너있게 잘 마무리하고 잠들었다가 한 3~4시쯤인가 깼는데
존나 또하고 싶데? 그래서 또할까 하려는데 엄마가
방문열고 들어와서 너네 아직 안자니? 하며 들어옴......... 개지릴뻔함 ㅋㅋㅋㅋ
어쨋든 그리고 아빠 오기전 걔 보내고 그 이후에도 집에 놀러오면 ㅅㅅ 하는 사이가 됨
내 인생에서 제일 스릴넘치는 ㅅㅅ였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880 | [썰만화] [썰만화]초딩때 리코더 고수가 된 썰 | ▶하트뽕◀ | 2018.05.20 | 76 |
37879 | 19금이가그린거보고 | ▶하트뽕◀ | 2018.05.20 | 147 |
37878 | 펌) 버스 종점 그녀와의 로맨스 #3 | gunssulJ | 2018.05.20 | 56 |
37877 | 처음본 여자와 여섯시간만에 ㅅㅅ한 썰 2 | gunssulJ | 2018.05.20 | 317 |
37876 | 오빠~~! | gunssulJ | 2018.05.20 | 94 |
37875 | 어릴때 3살 많은 옆집 누나가 바지 벗긴 썰 | gunssulJ | 2018.05.20 | 255 |
37874 | ㅋㅅ방 일하는 여자랑 동거한 썰 | gunssulJ | 2018.05.20 | 220 |
37873 | ㄸ치다 감전된 썰 | gunssulJ | 2018.05.20 | 235 |
37872 | E컵녀와 엠티 간 썰 2 | gunssulJ | 2018.05.20 | 311 |
37871 | 남자 미용사가 머리 말려준 썰 | 뿌잉(˚∀˚) | 2018.05.20 | 105 |
37870 | [썰만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고추를 가진 남자(13~15) | 뿌잉(˚∀˚) | 2018.05.20 | 351 |
37869 | 하데로 만난년 ㄸ먹은 썰 | 썰은재방 | 2018.05.20 | 199 |
37868 | 특이한 첫경험 썰 | 썰은재방 | 2018.05.20 | 234 |
37867 | 엘리베이터의 첫 경험 썰 | 썰은재방 | 2018.05.20 | 306 |
37866 | 변호사 아내가 바람핀 썰 | 썰은재방 | 2018.05.20 | 192 |
37865 | 유딩때 딥키스한 썰 | 뿌잉(˚∀˚) | 2018.05.20 | 210 |
37864 | 부부이야기 | 뿌잉(˚∀˚) | 2018.05.20 | 100 |
37863 | 카투사하면서 미군 여친 먹은 썰 1 | 동치미. | 2018.05.19 | 347 |
37862 | 중학교 장기자랑 시간에 딸친 썰 | 동치미. | 2018.05.19 | 399 |
37861 | 자살하고 싶다.ssul | 동치미. | 2018.05.19 |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