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이게언제였지 애들끼리 한번씩이거 얘기하면서 존나쪼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고3때 있었는데 그때 지하철을타고 친구들끼리 집에가고있을때였어 근데 그때 지하철에 사람이좀 없지않으면많은그런

아 그냥 평균적이였어 부비적거리지도 않았고 5시나 6시쯤이였거든 그때 마주편 앞에 커플이 스킨쉽을하고있더라고..

그머냐 남자는앉아있고 여자는 위에올라가서 개구리자세 알지 그자세로 키스를하고있는데 개념이없잖아 근데옆에할머니가

서서가고있었던말야? 그 커플 옆에있는새끼들도 양보해주지도않고... 그래서 우리가양보해주려고하다가 장난기존나많은친구한새끼가 우리장난좀쳐보자고 그래서 뭘장난치냐고 했더니이새끼가 그때 우리폰에 섹스온더비치 노래가 벨소리로되있었거든

우릴불알친구니까 벨소리도 같은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가냐 우리가3명이였는데 벨소리를 3명이한꺼번에 트는거지

그럼소리가존나클거아냐 사람들이 뭐구경할꺼고 저커플들 쪽팔리게좀해주자고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우린 대계획을 짠거지 안그래도 사람들이 시선안좋게보는데 우리가시발쪽팔림을무릅쓰고 해보자해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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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웃긴다지금생각해도

계획은이거야 일단은 진동모드를풀고 벨소리를 누를상황에다 휴대폰을맞춰놓는거지 그리고 일어서서 다같이 노래나오면

어깨동무하고 그커플들을 손으로 찍는거지 통통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작했다?

쎅쓰! 섹쓰! 쎅쓰 온더비치!!!! 라는시발 존나 괴음이들려오는데 사람들처음에 뭐지하다가 이게 계속반복되니까

그커플을 손으로 찍어주니까 존나쪼갬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녀노소 구분없이 다쪼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커플들 동물원에 동물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그커플들 작렬하게 입을 박치기를하는데

노래가나오고 몇초 흘럿다가 존나놀래서 일어서서 다른옆칸으로 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우리끼리노래끄고 그자리에서 개터졋다 시발 사람들다쪼개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자리에 할머니 앉혀드리고 우린그리고 갔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