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안녕 난1년묵은 쓰레기임
학교 자퇴한지 1년 7개월 방콕한지 1년정도 됨
그냥 심심해서 썰좀 풀어봄(사람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

1 극도로 게을러짐

난 원래도 게으른 편이었는데 진짜 존나 게을러짐
컵라면 하나 처먹을때도 ㅅㅂ 물끓이기 존나 귀찬은데 쫌있다먹을까 하다가
진짜 아사 직전에 끊여먹음
물도 귀찮아서 그냥 수돗물 처먹을때도 있음


2 영양상태 좆됨

당연한 말임 게을러지면서 밥하기 귀찮아서 안먹음(가끔 특식으로 쳐묵)
컵라면 (스넥면이 젤 좋더라 싸고 나트륨 함량이 낮은거 같애서 ㅋㅋ)
황도 (복숭아 통조림) 커피, 참치통조림, 배달음식(피자,족발,햄버거 등 치킨은 안먹는다 뼈버리기 귀찮아서) 등을 애용함

 
3 백인화됨

집에 박혀있다보니 피부가 하얘짐 레알
근데 광나면서 하얘지는게 아니라 존나 없어뵈기 하얘짐
+ 다크써클 개좆댐 

4 혼잣말이 는다

말할때가 없다보니까 혼자말 존나늘음 영화보다가 간지나는대사 따라해보기도 하고
그냥 혼자 노래부르거나 랩함  거울하고 욕배틀도 함 ㅋㅋ

5.시간개념 종범화

밤 낮 새벽 개념 사라짐
그냥 컴,맛폰질 하다가 졸리면 쳐자고 하다보니 거실나와볼때까지 밤낮구분못함
시계도 별루안봄 (볼 필요가없다)

6.취향이 마이너화됌

나만그러는지 모르겠음
취향이 마이너리티하게 변함
존나 독립영화나 옴니버스 단편영화를 좋아하게됌 (애니는 안본다 덕되기 싫어서)



1줄요약

히키코모리는 할게 못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773 잊지 못할 그곳의 냄새 (상) 뽁뽁이털 2018.04.15 145
36772 엄마한테 등짝 맞았는데 존나 서러운 썰만화 뽁뽁이털 2018.04.15 37
36771 바둑두는 썰만화 뽁뽁이털 2018.04.15 42
36770 흡연자의 선택. ㅇㅓㅂㅓㅂㅓ 2018.04.15 34
36769 옛날 군대 일병 시절 간부가 부대 내에 있는 지 집 빌려준 썰 ㅇㅓㅂㅓㅂㅓ 2018.04.15 37
36768 여자한테 존나 실망 배신크리 당한 썰 2 ㅇㅓㅂㅓㅂㅓ 2018.04.15 30
36767 안마 받으러 갔다가 매니저한테 쫓겨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4.15 77
36766 썰게인들은 오피녀 같은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ㅇㅓㅂㅓㅂㅓ 2018.04.15 48
36765 군의관출신의 군 의료 이야기.txt ㅇㅓㅂㅓㅂㅓ 2018.04.15 39
36764 군대에서 암진단 받은 이야기.e-ya-gi ㅇㅓㅂㅓㅂㅓ 2018.04.15 34
36763 걸레한테 속고 결혼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4.15 181
36762 열등감을 극복한 여자 뿌잉(˚∀˚) 2018.04.15 46
36761 새벽에 경험한 소름돋는 썰만화 뿌잉(˚∀˚) 2018.04.15 75
36760 뉴발란스 신발 사는 만화 뿌잉(˚∀˚) 2018.04.15 19
36759 포경수술하고나서 실밥 터진 썰 먹자핫바 2018.04.14 79
36758 강남 밤사 썰 먹자핫바 2018.04.14 78
36757 추석때 이성에게 문자보낸썰 ㅇㅓㅂㅓㅂㅓ 2018.04.14 26
36756 대딩1이 자취하는 직딩 침고이게한 썰_2 ㅇㅓㅂㅓㅂㅓ 2018.04.14 46
36755 군바리때 안마방 간 썰 1 ㅇㅓㅂㅓㅂㅓ 2018.04.14 75
36754 슬픈 커플이야기 天丁恥國 2018.04.14 3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