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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나 중학교 다닐때 판치기가 진짜 존나 유행이였음

판치기=동전 뒷면으로 뒤집어서 돈 따는 게임

아무튼 어느날에 쉬는시간에 삘 타서 돈 8천원치 따고쉬는시간 끝나가는지도 모르고 계속 도박했음

근데 판치기에 심취한 나머지 선생이 들어온지 몰랐고

선생이 판치기 하는 내 모습을 보더니 빡쳐서

소리 지르면서 나를 존나 혼내려고 드는거임

근데 그때 딱 내가 돈을 따고 있던 판이였는데

갑자기 슬램덩크 개드립이 생각나서 선생한테 함.

선생님.선생님의 전성기는 언제였나요?

전 바로 지금입니다!

오른손은 거들뿐!

...했다가 그 자리에서 싸대기 맞고 학생부 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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