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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솔로 인지는 지금 약 1년 되었고 어제도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ㅋㅋㅋ

진짜 평소에 이상하리만치 눈을 자주 마주치는 귀염상인 여자애가있는데 

어제 빼빼로 물론 하나도 못받앗고 풀발한 똘똘이는 주체를 못하는 상태였음

근데 그 여자애가 갑자기 내 쪽으로 다가옴

진짜 심장 개터져버릴거 같고 얼굴 화끈화끈하고 귀빨개지는데

내 옆에 있는 a4용지 가지고 그냥 가버림

병신 솔로 생활에 아다다 보니까 걍 혼자 착각하고 심박수 졸라게 뛴게 쪽팔려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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