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아버지가 3,40년 전에 밭에 농약주다가 쓰러졌다가 깨어난 후 그당시 먹고 살기도 빠듯할때였는데
무농약으로 농사진다고 논에 잡초나면 혼자 손으로 다 뽑으면서 농사지음 ㅋㅋㅋㅋㅋㅋ
약 안주니까 수확시기 되서 쌀 수확하면 다른집보다 반도 수확 못했음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물고기 미꾸라지 새뱅이 이런거 좋아해서 논 한쪽 구석에 깊게 웅덩이 파놓고 길렀거든?
이게 재밌으니까 맨날 논에가서 일 할 맛이 난거같어
그렇게 풀뽑으면서 10년 넘게 일하던중에 아빠가 우렁이 식용으로 양식도매 사업한다고 100만원주고 우렁이 사왔는데
이게 온도 맞춰줘야되고 존나 까다로운겨 맨날 집에서 일도 안하고 우렁이만 보고 있으니까 할아버지가 존나 화나서 논에 갖다 버림
할아버지는 맨날 잡초뽑으러 다니다가 논에 잡초가 안나는거 발견해서 우렁이농법 개발함
할아버지 지금 79세신데 정정하시고 지금도 매일 논에서 살고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025 | 죽고 싶으면 죽지마라 | 동달목 | 2018.01.18 | 45 |
34024 | 우리들이 원하는 신혼생활 만화 | 동달목 | 2018.01.18 | 90 |
34023 | 헬스장에서 여자한테 잘보일려다 존나 처맞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1.18 | 114 |
34022 | 초딩때 의자에 머리낀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01.18 | 38 |
34021 | 중2때 오락실 아줌마한테 ㄸ먹힌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8.01.18 | 488 |
34020 | 우정 or 사랑 일기 3 | ㅇㅓㅂㅓㅂㅓ | 2018.01.18 | 31 |
34019 | 길거리 밤골목에서 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1.18 | 429 |
34018 | [썰] 물피 뺑소니 당하고 가해자 잡은.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01.18 | 37 |
34017 | 체육관에서 남의 여친 NTR 할뻔한 썰 | 뿌잉(˚∀˚) | 2018.01.18 | 1537 |
34016 | 청바지 그녀 | 뿌잉(˚∀˚) | 2018.01.18 | 113 |
34015 | ㅅㅅ는 어렸을 때 해야한다 | 뿌잉(˚∀˚) | 2018.01.18 | 353 |
34014 | [썰만화] (썰만화)수학여행갈때 버스기사들 조심해라.ssul | 뿌잉(˚∀˚) | 2018.01.18 | 474 |
34013 | 여친과 ㅅㅅ하지않는 썰 | 썰은재방 | 2018.01.17 | 273 |
34012 | 스팸전화에 대처하는 방법 .ssul | 썰은재방 | 2018.01.17 | 32 |
34011 | 나 여잔데 돛단배로 남자 만나 본 ssul | 썰은재방 | 2018.01.17 | 229 |
34010 | 학교에 있는 동영상부 들어갔다 섹한 썰 | 참치는C | 2018.01.17 | 271 |
34009 | 초딩떄 나홀로 생일파티 썰풀게 | 참치는C | 2018.01.17 | 36 |
34008 | 미용실 화장실서 딸친 썰 | 참치는C | 2018.01.17 | 370 |
34007 |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 ★★IEYou★ | 2018.01.17 | 161 |
34006 | 클럽에서 이쁜 여자한테 당한 썰 上 | ★★IEYou★ | 2018.01.17 | 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