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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얼마전에 오피스텔 앞집에 내부공사하더니 

여자 두명이 들어오더라구요..

얼굴은 둘다 그럭저럭괜찮아서 저도 내심 반가웠죠 ㅋ

근데 유독 제가 나가려고 도어락 열면 그소리 듣고 급하게 나오는듯한?느낌으로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더군요 

처음엔 제 착각인줄알았지만 몇번 계속되길래..

말을 걸어봤죠.. 이번에 이사오신분이시죠? 하니까

그렇다고 언니랑 같이산다고 하더라구요

여친이랑 헤어진지 3달쯤되니 굶을대로 굶어서인지 용기내서 

괜찮으시면 친하게 지내요~ 하니까

밥을 거의 시켜먹는데 거의 1인분은 배달안해준다고 같이먹자길래

그냥 하는 소리겠지 싶지만 기분은 좋더군요 ㅋㅋ

그리고 이틀쯤 뒨가? 갑자기 벨 울리더니 

밥먹었냐고 지금 혼자 밥시키려는데 2인분시킬까요? 이러길래 

이거다! 하고 바로 오케이 했죠 ㅋ

같이 제육볶음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직업은 말안하는거보니

아마 밤업소다니는거같더라구요.. 집에 걸려있는 옷하며 화장품잔뜩있는거 하며.. 

나중에 같이 술한잔 하자고 슬쩍 떠보니 

자기 오늘 새벽 4시쯤 마치는데 자기네집은 언니가 있으니 저희집에서 한잔 어떠냐고 

되게 저돌적으로 나오더군요 ㄷㄷ 

저도 야행성이라 좋다고 말한다음 말도 놓자고하고 번호교환했어요ㅋ

새벽 3시쯤 술한잔된거같은 목소리로 전화와서 자고있는거아니지? 하길래 

아직 팔팔해~ 이러니 팔팔해서 좋다 ㅋ 이런식으로 또 수작부리길래 

개꼴려서 족발먹게 빨리오라고했죠

집에 오자마자 족발시키고 개그콘서트 보고있는데 

취한다면서 어깨를 기대더라구요..

아 지금할까 말까 고민 존나 때리는데

족발와서 냉큼 받아다가 한잔씩 주거니 받거니하는데

그거 아세요? 한쪽팔로 가슴 눌러서 골만드는거;;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솔직하게 

나 그거 땡기는데 너는 어때 하니까

당황하는 표정짓더니 고개숙이고 말을 안하더군요 

이건 오케이 사인이다 싶어서 바로 키스하면서 원피스 가슴밑까지 내리고 주물렀습니다..ㅋ

팬티안으로 손넣으니 팔을잡길래 거부인가 ? 싶었지만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있길래 

그대로 팬티 옆으로 젖히고 폭풍ㅅㅅ ㅋㅋㅋ원래 안벗기고하는걸좋아해요

여자경험이 적은것도 아닌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심장 폭발할거같더군요 

하면서도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15미터 앞에 언니있는거 생각하니 더흥분된다고 하고 ㅋㅋ

자기는 하면서 가슴 쎄게 만져주는거 좋아한다고 

처음하는사이에 별별 말을 다하더군요

아무튼 보낸다음 자고 일어나보니 이게 뭔일인가 싶네요 ㅋㅋ

사귀잔말안했으니 이대로 ㅅㅍ해야하나 그래도 바로 앞집이니 문제생기진않을까 고민아닌 고민도 생기네요

저도 이사온지 얼마안돼 동네에 친구도 없고 적적하던차에 이런일 생겨서 기분좋긴합니다 ㅎㅎ 
당분간 야동은 안봐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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