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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올 연초였는데 아직도 가끔 이 아줌씨하고 만나고 있음다.

처음 만난게 성인나이트
대개 성인나이트 여자들 부킹하는 목적이 뻔합니다.
자신의 욕구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술값이며 나이트에서 나온 모든 비용을 공짜로 만들기 위함이죠.
부킹 성공하면 상대 남자들이 알아서 다 계산해주니까...

그래서 나이트 부킹이란게 그렇슴다.
일단 인내심으로 오래 버티면 결국 술값 해결 못한 애들이 자리에 앉게 되죠.
물론... 품질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느냐??
일반적으로는 그렇슴다.
그러나 그 반대일경우도 있어요.
젋고 좀 잘나가는 애들이 신나게 놀다가 너무 과하게 팅기고 고르다 마지막까지 물주를 못 문 경우가 생기기 때문....

아무튼 그날 회사 동기하고 으쌰으쌰 올 한해도 잘해보자는 의도로 나이트 갔고
부킹 졸라 해대면서 룸에 아가씨 아줌씨 등등 십 수명이 들락날락 거렸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손이라도 잡을라 치면 휑 하니 눈에 쌍심지를 키고 다들 나가버리더라 이거였죠.
동기랑 씨발씨발하면서 술만 축내는데 거의 파장 분위기즈음에 두 명의 아줌씨가 등장!!

와 근데 솔직히 진짜 어지간히 급하지 않았으면 우리가 됬다고 하고 나올 판이었죠.
그만큼 면상 등급이 영 아니었거든요.
근데 그 중 한 명이 얼굴은 영 별론데 몸이 개육덕 몸에... 뚱뚱하이 확 퍼진 그런 돼지몸 말고 육덕...진짜 살이 통통 올랐는데
허리는 쏙 들어갔고 둔부는 확 퍼진... 무슨 꼭 남미 여자들 같은 그런 몸 말이죠.
빨통도 육안으로 봐도 거의 A,B 따위는 아니고 암튼 엄청 거유틱하고...
동기랑 서로 그 아줌씨 차지할라고 난리도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대놓고 싸우지는 못하고 막 서로 눈 주고 받고 그 아줌씨 한테 말 걸고 옆에 앉고
아주 개껄떡의 극이었죠.
평소라면 그냥 육덕 아줌씨네 할텐데 부킹도 나이트도 파장 분위기라 그만큼 둘다 간절했었던 것 같네요.

어찌되었든 승리자는 나... 결국 나이트 나와서 시간도 늦고 해서 바로 모텔로 직행...
술이 꽐라가 된 아줌씨 냅두고 일단 먼저 씻고 돌아와서 바로 옷 벗기고 한 판...
얼굴 보자면 섰던 것도 죽을 판인데 불 끄고 개육덕 몸뚱아리 주무르면서 떡질하니까 나름 흥분이 장난아니더군요.
2라운드는 두 어시간 정도 뻗어서 자다가 물소리 나서 깼는데
아줌씨가 그제야 샤워하고 있길래 들어가서 뒤에서 끌어안았더니 바로 ㅈㅈ 발기...
여기서 아줌씨가 엄청 거부를 하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부끄럽다고 이 개드립을 날리길래 그럼 불끄고 하자고 불 끄고 들어와서
문득 든 생각이 AV에서 보던 욕실에서 펠라 및 파이즈리 함 시도해볼까였죠.
제가 좀 이상한 취향인데 그동안 펠라로 단 한번도 싸 본 적이 없거든요.
무슨 개 노력을 다 해도 펠라로는 사정이 안 되더군요.

일단 했습니다.
펠라는 해 주데요.
파이즈리, 즉 거대빨통에도 끼웠죠.
처음에 뭘 하는지 몰라 허둥되길래 내가 손으로 딱 압박시켜서 내 ㅈㅈ 끼워 비벼댔죠.
와...근데... 빨통이 커서 그런지 느낌이 ...ㅂㅈ와는 또 완전 딴판.... 비눗물 때문에 미끌거려서 더 기분이 황홀....
한 오분 비볐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파이즈리로 쌌습죠. 죽여주더군요 완전....

3라운드는 새벽에 했슴다.
둘 다 씻고 자다가 먼저 일어났더니 아직 퍼질러 자더군요.
진짜 자는 얼굴 보니까 내가 왜 했나 할 정도로 못생겼길래 하지 말까 하다가....
약간 비스듬하게 엎어져 자는데 그 아래로 푹 늘어진 빨통 보니까 샤워실에서 한 파이즈리가 생각나더니
내 ㅈㅈ가 또 빨딱 서더군요.
그래서
바로 들이밀었죠.
똑바로 눕혀놓고 하려니까 샤워실에서 만큼 자세가 안 나오더군요.
아무리 빨통이 커도 바로 누워버리니까 옆으로 확 퍼져서 잘 끼워지지가 않았음.
혼자 끙끙거리는데 결국 아줌씨 깨서 일어나더니 별 말 없이 해주데요 바로...
그래서 내가 눕고 아줌씨가 위로 올라가서 늘어져 출렁거리는 빨통으로 내거 문질러주고...
3라운드때는 삽입 없이 그냥 저만 펠라 조금+ 파이즈리로 사정하고 끝...

그 후 볼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해장하자고 해서 아침까지 같이 먹다가
이 아줌씨가 주말 부부고 남편은 거제도에 있다는 걸 알게 되죠.
남편 올라와도 자기 건들지도 않고 거의 섹스리스라네요.

뭐 그래서 잘하면 파이즈리나.... 해서 고민졸라 하다가 연락처 땄고
그 후 두 어달은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봤고 그 후로는 달에 한번은 만납니다.
톡으로 뭐해? 하고 보내면 올라고? 이런 식으로 답오죠.
그럼 다른 말 안 하고 바로 시내 모텔가서 문자로 왔다 몇호 이러면 알아서 오더군요.
가끔 애때문에 늦는다고 해도 못 온 적은 딱 한 번 뿐...
이때까지 30만원 정도 하는 약탕기 한 개 사달라는 말 넌지시 한 거 외에는 요구사항도 별로 없었고...
나름 만족하고 만나고 있슴다. 지금까지는...

문득 이런 말이 생각남...
이명박이 했던 말...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는 좋다...
근데 마음씨도 좋다....가 진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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