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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진짜 개멸치에 약골이었음
집안일과 생활근육으로 다져진 아줌마들보다 더 약한 그런 멸치였는데 이제 헬스 딱 한달됨

한달하면서 중량은 그리크게는건없지만, 그래도 몸에 근육이 붙는다는거 자체가 뿌듯함
첨엔 진짜 운동하고 샤워실가서 거울보면 그냥 빼빼마른게 배만 좀 나와서 이티같았는데,
지금은 기분탓인진모르겠지만 뭔가 좀더 튼튼해진게 눈에보임

분할운동안하고 전신운동하는데 고루고루 힘주면 근육나오고, 근육커지고 이런게 눈에좀들어와서 맘에듦
무엇보다 꾸준히 안빼먹고하는게 젤 중요한듯 ㅎㅎㅎ
아 기분좋다
빨리 근육맨되서 헬스장 평정하고싶다

응원해주세요 성님들
그리고 다른 멸치뉴비들 기죽지말고, 남눈치보지말고 꾸준히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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