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1년묵은 쓰레기임
학교 자퇴한지 1년 7개월 방콕한지 1년정도 됨
그냥 심심해서 썰좀 풀어봄(사람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
1 극도로 게을러짐
난 원래도 게으른 편이었는데 진짜 존나 게을러짐
컵라면 하나 처먹을때도 ㅅㅂ 물끓이기 존나 귀찬은데 쫌있다먹을까 하다가
진짜 아사 직전에 끊여먹음
물도 귀찮아서 그냥 수돗물 처먹을때도 있음
2 영양상태 좆됨
당연한 말임 게을러지면서 밥하기 귀찮아서 안먹음(가끔 특식으로 쳐묵)
컵라면 (스넥면이 젤 좋더라 싸고 나트륨 함량이 낮은거 같애서 ㅋㅋ)
황도 (복숭아 통조림) 커피, 참치통조림, 배달음식(피자,족발,햄버거 등 치킨은 안먹는다 뼈버리기 귀찮아서) 등을 애용함
3 백인화됨
집에 박혀있다보니 피부가 하얘짐 레알
근데 광나면서 하얘지는게 아니라 존나 없어뵈기 하얘짐
+ 다크써클 개좆댐
4 혼잣말이 는다
말할때가 없다보니까 혼자말 존나늘음 영화보다가 간지나는대사 따라해보기도 하고
그냥 혼자 노래부르거나 랩함 거울하고 욕배틀도 함 ㅋㅋ
5.시간개념 종범화
밤 낮 새벽 개념 사라짐
그냥 컴,맛폰질 하다가 졸리면 쳐자고 하다보니 거실나와볼때까지 밤낮구분못함
시계도 별루안봄 (볼 필요가없다)
6.취향이 마이너화됌
나만그러는지 모르겠음
취향이 마이너리티하게 변함
존나 독립영화나 옴니버스 단편영화를 좋아하게됌 (애니는 안본다 덕되기 싫어서)
1줄요약
히키코모리는 할게 못된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969 | 대딩때 여자후배한테 혀 아다 뺏긴 썰 2 | 먹자핫바 | 2016.11.24 | 55 |
| 20968 | 고딩때 깡패새끼들이랑 사회봉사 한 썰.txt | 먹자핫바 | 2016.11.24 | 56 |
| 20967 | 여초카페에서 흥한 만화 | 뽁뽁이털 | 2016.11.24 | 79 |
| 20966 | 여자랑 ㅈㅇ썰풀다 현자타임온 썰 | 뽁뽁이털 | 2016.11.24 | 190 |
| 20965 | 여자 몸 처음 본 썰만화 | 뽁뽁이털 | 2016.11.24 | 168 |
| 20964 | 남녀공학의 현실 썰만화 | 뽁뽁이털 | 2016.11.24 | 134 |
| 20963 |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 2 | 뽁뽁이털 | 2016.11.24 | 94 |
| 20962 | 나 왔어 (솔로 혈압주의) | 뽁뽁이털 | 2016.11.24 | 39 |
| 20961 | 7살짜리 상남자에게 설렌 썰 | 뽁뽁이털 | 2016.11.24 | 43 |
| 20960 | (19금) 음담패설 쩔었던 누나의 야한 썰 2 | 뽁뽁이털 | 2016.11.24 | 186 |
| 20959 | 여친 클리에 딱밤 먹였다가 차인 썰 | 동치미. | 2016.11.24 | 171 |
| 20958 | 아는 언니가 들려준 소름 돋는 썰 | 동치미. | 2016.11.24 | 85 |
| 20957 | 랜챗에서 만난 여자 썰 | 동치미. | 2016.11.24 | 105 |
| 20956 | 내 대학교때 여친만나게된.ssul | 동치미. | 2016.11.24 | 39 |
| 20955 | 꽃게잡이 배 탔던 이야기 | 동치미. | 2016.11.24 | 110 |
| 20954 | [BGM] 기묘한 이야기 - 라스트 시네마 - 完 | 동치미. | 2016.11.24 | 14 |
| 20953 | 1일 1똥의 중요성을 깨달은 썰 | 동치미. | 2016.11.24 | 35 |
| 20952 | 카연갤 명작 만화 '치통이 이야기' | ▶하트뽕◀ | 2016.11.24 | 18 |
| 20951 | 물류센터 김양 5 | ▶하트뽕◀ | 2016.11.24 | 302 |
| 20950 | [썰만화] 톨게이트 그녀에게 고백한 썰만화.manhwa | ▶하트뽕◀ | 2016.11.24 | 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