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우리집 물고기 내가 죽일뻔한.ssul

참치는C 2023.06.12 20:07 조회 수 : 712

 
 
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374 요리학원에서 만난 고딩이랑 ㅅㅅ한 썰 #1 먹자핫바 2023.06.29 1746
89373 어릴적 돈 만원 잃어버린.ssul ㅇㅓㅂㅓㅂㅓ 2023.06.29 923
89372 21살때 원룸 복도 계단에서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3.06.29 1415
89371 '진짜 개'와 결혼한 인도 18세 소녀 ㅇㅓㅂㅓㅂㅓ 2023.06.29 1118
89370 어쩌다 번호따여 썸탄 썰 3 동달목 2023.06.29 1153
89369 1년전에 유부녀 먹은 썰 참치는C 2023.06.29 2679
89368 3년만에 다시 만난 썸녀 먹은 썰 참치는C 2023.06.29 1225
89367 고백하고 차인 그녀와 1년후 재회한 뒤 ㅅㅅ한 썰 참치는C 2023.06.29 1213
89366 고전) 핸드폰 주운썰.dcinside 참치는C 2023.06.29 822
89365 편의점알바한테 번호따인 .ssul 참치는C 2023.06.29 798
89364 어제아침에 용자만났음.ssul 참치는C 2023.06.29 783
89363 교회자매 네임드 공략법 참치는C 2023.06.29 954
89362 간호사한테 고추보이고 수치심 느낀 썰 뿌잉(˚∀˚) 2023.06.29 1532
89361 수업시간에 전통춤 춘 썰 뿌잉(˚∀˚) 2023.06.29 735
89360 애플 VS 안드로이드 뿌잉(˚∀˚) 2023.06.29 761
89359 월홍야화 25~완결 뿌잉(˚∀˚) 2023.06.29 2083
89358 2d주제에 날 꼴리게 한 썰 뿌잉(˚∀˚) 2023.06.29 974
89357 스쿨데이즈 보다가 있던 썰 gunssulJ 2023.06.28 774
89356 한의원 치료실에서 간호사랑 ㅅㅅ한 썰 gunssulJ 2023.06.28 2422
89355 헬스장 꼴렸던 썰 gunssulJ 2023.06.28 111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