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2학년 때 같이 놀던 친구놈이 있었는데..
여느 때와 같이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재밌는걸 하잰다.
그리고 현관문을 닫고 오더니 바지를 내려보라고 했다.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바지를 내렸고 그 친구도 바지를 내렸다.
그놈은 그렇게 ㄱㅊ를 비벼댔고.. 나는 이상한 기분에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인기척이 들려 그 친구가 현관문에 갔다가
아무도 아닌 걸 알고 돌아와서 다시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또 비벼댔다.
흥분되서 계속 같이 비비다가 갑자기 아파서 그만뒀다.
머리는 몰라도 몸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화장실에서 ㄱㅊ를 비비기 시작한 것 같다.
ㅅ교육 같은 건 받아보지도 못했고 여동생이나 누나가 없어
사촌여동생이랑 샤워하다 사촌여동생 거기 모양을 처음 본 나는
그게 너무 신기해 일기장에 그려놓고 형한테 자랑하고 그랬다.
선생님이 그 일기를 보고 날 때렸는데
난 왜 맞았는지도 모를 만큼 무지한 때였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대학교에 올라가 아동 교육과 관련된 서적을 읽다
우연히 비슷한 사례를 보고 문득 기억이 났다.
그놈은 어디서 그런걸 봤길래 나한테 재밌는 놀이를 하자고 한 걸까..
날 딸쟁이로 만든 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9419 | 훈련중 똥쌌다가 휴가 짤린 썰 | 동치미. | 2015.02.23 | 1596 |
| 89418 | 돼지년이 도서관에서 민폐부린 썰 | 참치는C | 2024.02.19 | 1595 |
| 89417 | 싸우고 난뒤 커플 | ★★IEYou★ | 2023.12.26 | 1595 |
| 89416 | 픽업아티스트 만나서 픽업 체험해본 썰 | 썰은재방 | 2023.02.07 | 1595 |
| 89415 | 치과에서 간호사의 젖가슴을 느낀 썰 | 동치미. | 2022.12.24 | 1595 |
| 89414 | 고1때 옆집 아줌마한테 성추행 당한 썰 | 먹자핫바 | 2020.03.15 | 1595 |
| 89413 | 여자가 말해주는 첫경험 썰 | 동달목 | 2019.07.18 | 1595 |
| 89412 | 음란했던 아는 누나 먹은 썰만화.manhwa | 귀찬이형 | 2019.06.25 | 1595 |
| 89411 | [썰만화] 원룸녀랑 썸탄 썰만화 | 뿌잉(˚∀˚) | 2015.07.15 | 1595 |
| 89410 | 5층 학생의 ㅂㅈ 본 썰 | 동치미. | 2015.06.17 | 1595 |
| 89409 | 10년간 친하게 지낸 누나 하룻밤에 멀어짐.(하) | 먹자핫바 | 2015.05.03 | 1595 |
| 89408 | 남성분들 심쿵주의 | 뿌잉(˚∀˚) | 2015.04.28 | 1595 |
| 89407 | 지하철 앵벌이놈들 돈주지 마라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5.04.18 | 1595 |
| 89406 | 군대에서 나 괴롭히던 고참새끼 술마시러 갔다_만난썰.ssul | 동치미. | 2015.03.11 | 1595 |
| 89405 | 진짜 어려보이는 전여친 썰 | 먹자핫바 | 2015.03.03 | 1595 |
| 89404 | 수학여행때 성교육 교재된 꽐라된 기지배 썰 | 참치는C | 2023.06.27 | 1594 |
| 89403 | 몽고녀와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3.04.30 | 1594 |
| 89402 | 중딩때 끔찍햇던 첫경험 썰 1 | 먹자핫바 | 2022.12.03 | 1594 |
| 89401 | 브금) 자다가 싸이의 아버지 듣고 눈물 훔친 썰. Cry | 썰은재방 | 2019.06.01 | 1594 |
| 89400 | [썰만화] 썰만화 - 친구누나랑 같이 술마신 썰 .manhwa | ▶하트뽕◀ | 2020.02.05 | 1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