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원룸의 비애 썰

gunssulJ 2018.12.15 13:05 조회 수 : 69

원룸 살고 있습니다..
 
근데 원룸 구조가 제가 2혼데 1호는 계단 바로 옆이라 화장실이 1호와 2호만 붙어 있습죠..
 
문제는 어차피 1호도 남자가 이사와서 소리 다 들려도 괜찮았는데..
 
얼마 지나니까 여자를 델꾸 오대요..
 
몇일 전부터 둘이 같이 씻는 소리부터.. 장난 치다가 하지마 하지마 하는 소리와 함께..
 
신음이 시작됩니다..
 
그까짓 신음 소리야 허다하게 울리는게 원룸이지만.. 아.. 소리가.. ㅜㅜ
 
혼자 사는 남자 마음을 울리는 소리랄까.. 찰지달까..
 
시간도 대충 비슷한 시간대에 울리고.. 나도 모르게 그 시간되면 티비를 끄고 조용히 있는 제모습이..
 
남자 시키 노래 부르고 기타치는 소리에 방음 안돼서 짜증났는데..
 
요즘은 방음이 덜 됬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저만 변태는 아니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880 머리가 나빠 몸이 고생한 썰만화 뿌잉(˚∀˚) 2019.11.11 70
15879 썸이라는 것 1 먹자핫바 2019.11.21 70
15878 삥 뜯는거 목격한 ssul. 먹자핫바 2019.11.25 70
15877 형이 셀프패드립 하다가 후려맞은.ssul 참치는C 2020.01.14 70
15876 스팸전화에 대처하는 방법 .ssul 동치미. 2020.01.17 70
15875 우리집 개새끼때문에 개당황스러웠던 썰 참치는C 2019.05.09 70
15874 머리가 나빠 몸이 고생한 썰만화 동네닭 2019.05.08 70
15873 용기를 내어 서두르세요 뿌잉(˚∀˚) 2019.06.23 70
15872 어제 길에서 동갑여자애 번호딴 썰 ㅇㅓㅂㅓㅂㅓ 2019.05.06 70
15871 어릴적 뒤질뻔했던 썰 .ssul 참치는C 2019.05.05 70
15870 타쿠마마모루사건 썰은재방 2019.05.04 70
15869 어렸을때 할머니가 정색한 썰 ㄱㅂㅁ 2019.04.26 70
15868 윈도우XP 서비스종료하는 만화 뿌잉(˚∀˚) 2019.04.23 70
15867 고기집에서 혼자 밥먹는 썰 뿌잉(˚∀˚) 2019.08.18 70
15866 오늘 건축학개론 찍고 온 썰 2 동치미. 2019.04.19 70
15865 편의점 알바하다 쪽팔린 썰 참치는C 2019.10.30 70
15864 사회 최하층민인데 동정심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SSUL 먹자핫바 2020.07.05 70
15863 3년 사귄 첫사랑한테 통수맞은 ssul 먹자핫바 2019.04.08 70
15862 스카이러브 채팅으로 낚여서 3만원 뜯긴 썰 1 먹자핫바 2020.07.31 70
15861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8) -백일장 ㅇㅓㅂㅓㅂㅓ 2019.06.10 7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