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21살 짜리 2명 랜챗으로 만난 썰

참치는C 2016.05.21 09:01 조회 수 : 106

딱 3년전에 실화로 있었던 얘기
 
지금처럼 더웠던 2011년 여름 그냥 랜챗으로 알고지내던 애였는데 

나이틑 텄으니깐 (그당시 내나이 28살)
 
고민털어주고, 얘기 받아주는 그냥 그런 애였는데(얼굴도 안봄)

하루는 친구랑 둘이 대천에 놀러간다고 하길래, 어떻게 갈거냐고 물었더니 

버스타고 간다고해서 차라리 그럴거면 오빠나 만나러 오라고 했는데

정말로 나한테 있는곳으로 친구데리고 옴(기차타고 4시간걸렸다나...)
 
나혼자 나가기 뻘쭘해서 차있는(테라칸) 동생데리고 역앞으로 나갔는데

키는 150에 뭐가 이리 말랐는지 와꾸는 평타여서 봐줄만했고. 

같이 데리고 온 친구도 150정도인데 살은좀 붙어있더라 
(둘다 데리고 다니기 괜찮음)
 
처음본 얼굴이라 처음엔 어색했는데 내가 챗처럼 편히 놀자고 하니깐 

본성이드러나더군...

갑자기 팔짱을끼고 돌아다니는데 지역사회라 

내얼굴 팔릴텐데 빼지도 못하고 거의 끌려다니는 수준ㅡㅡ;
 
저녁먹고 2차로 룸소주ㅂ에서 아 모르겠다 하고 소주를 먹였는데
 
갑자기 나한테와서 팔짱끼더니 내입술을 먼저 훔치더라...

나도 취해서 아시팔 몰라 하고 막키스를 하고... 

이때부터 룸소주ㅂ이 아니라 룸이었지...
 
정말 여기까지는 그린라이트였는데...
 
ㅁㅌ 방2개잡고 각각 커플끼리 들어갈려고 하는데 

그 친구 ㅆ년이 내가 데리고온 동생 맘에 안들었는지 남자끼리 자라고 ...
 
니기미... 차라리 나혼자 나갈걸...
 
3년이 지났지만 그때 못해본게 아직까지 후회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523 여성의 ㅅㅅ 급소 알아보자 gunssulJ 2016.06.05 324
15522 엄마.. 곰이 날 먹고있어.. 딸 장난전화로 생각한 母 gunssulJ 2016.06.05 122
15521 스시녀와 소프를 경험한 썰 1 gunssulJ 2016.06.05 72
15520 누나 복수 썰 gunssulJ 2016.06.05 84
15519 탁구치다가 장애인한테 처맞은 썰만화 귀찬이형 2016.06.05 35
15518 막막한 20대를 위한 만화 귀찬이형 2016.06.05 50
15517 해병대 면접갔다가 자폭한 썰 썰은재방 2016.06.05 46
15516 오마의 순수했던 시절1 썰은재방 2016.06.05 15
15515 불알에 여드름난 썰 썰은재방 2016.06.05 139
15514 다들 알바썰 풀길래 배달썰.ssul 썰은재방 2016.06.05 53
15513 훈훈한 버스 손잡이 만화-1 순서 잘못되서 다시올림 뿌잉(˚∀˚) 2016.06.05 42
15512 암걸려서 병원에서 정자 보관한 썰만화 뿌잉(˚∀˚) 2016.06.05 85
15511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3편 뿌잉(˚∀˚) 2016.06.05 395
15510 또라이 친구 썰 만화 뿌잉(˚∀˚) 2016.06.05 40
15509 [썰만화] 여자 5명한테 납치감금당한 썰만화.manhwa 뿌잉(˚∀˚) 2016.06.05 279
15508 [19썰만화] 음담패설 쩔었던 누나의 야한썰 (상) 뿌잉(˚∀˚) 2016.06.05 545
15507 여친이랑 내기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6.06.04 127
15506 여성의 성욕을 확인하게 된 계기 ㅇㅓㅂㅓㅂㅓ 2016.06.04 324
15505 남친이랑 헤어지고 아는 후배랑 ㅅㅅ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6.06.04 340
15504 귀요미 너구리 썰 ㅇㅓㅂㅓㅂㅓ 2016.06.04 2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