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5년전에 대학교다니면서 용돈벌이로 학원에서 중고등학생들 과학을 가르친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중학교3학년이였던 여제자가 한명있는데, 저한테 아빠아빠하면서 잘 따랐었죠.
근데 그 제자를 얼마전에 우연히 편의점에서 만났어요.
저는 못알아봤는데, 제자가 먼저 선생님? 하면서 부르는거에요.
찌깐한게 어느새 커서 벌써 대학생이 됐더라구요.
정말 반가워서 그땐 순수한 마음으로 서로 번호를 교환했구요.
그렇게 안부문자보내고 연락하다가 제자가 갑자기 "쌤 갑자기 보고싶어요" 라고 카톡이 날라온거에요.
아 뭐 저도 우리 제자님 순수하게 그냥 보고싶어서 만나러 갔죠.
근데 술을 좀 많이 먹었더라구요.
근데, 요녀석이 갑자기 저한테 키스를 하는거에요.
사실 약간은 호감이 있던 제자였고, 성인도 된 녀석이라, 나쁜생각하고 나가긴했는데,
술취한녀석이랑 ㅅㅅ를 하긴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날은 잘 타일러서 집에 보냈습니다.
그러고 몇일간 제자한테 연락이 없더군요.
쪽팔려서 이제 연락 안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연락이 왔어요. 내일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조금 설레기도하고, 걱정도 되네요.
저는 여자친구도 있고, ㅅㅍ도 있는데요.
만난후에 또 썰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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