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다듬으러 집앞 3분거리에 있는 미용실에 갔어.
미용실이 3~4개 있는데 내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걍 암때나 처 들갔어.
근데 장사가 잘 안되는지 여자 혼자 있고 손님이 아무도 없더라.
그년이 앉으래 그래서 앉음 다듬어 달라고함
근데 이년이 가위질을 재대로 못하는지 자꾸 머리털을 뽑음
"아! 아야!"
막 크게 소리 지르니까 그년이 당황 했는지
"어머. 죄..소.송해요" 라더라
당황하는 모습이 좆나 귀엽더라
아무튼 머리 다 깍고 머리 감겨 주는데
리얼 쉬원.
다 감고 머리 말리고 있는데 그년이 갑자기 말을 걸더라
"아까 죄송했어요" 풀 죽은듯 하면서 말걸더라
그 반응에 갑자기 흥분돼서 순간적으로 드립이 튀어나옴
"섹ㅅ 할래?"
내뱉고 나니 나도 당황했음. 근데 더 웃긴건
그년이 "그..래요" 라더라
존나 둘다 당황하고 있는데 그년이 미용실 문닫고 오는거임
그년이 먼저 막 옷을벗는데 스타킹을 끝까지 계속 안벗는거임
그래서막 찢는데
꿈에서 깸
이불이 좀 찢어져 있더라.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2469 | 지하철에서 육덕녀가 내 허벅지에 비빈 썰 | 먹자핫바 | 2016.02.27 | 513 |
| 12468 | 좋아했던년이 한순간에 씨발년된 썰 | 먹자핫바 | 2016.02.27 | 146 |
| 12467 | 유통기한 지난 우유 바꾸러갔다가 역관광 당한 썰 | 먹자핫바 | 2016.02.27 | 92 |
| 12466 | 시험기간에 박카스 먹고 한 썰 | 먹자핫바 | 2016.02.27 | 137 |
| 12465 | 내가 1년만에 30킬로 찐 .ssul | 먹자핫바 | 2016.02.27 | 64 |
| 12464 | 고2때 하다가 | 먹자핫바 | 2016.02.27 | 94 |
| 12463 | [썰] 펌]중2때 여자한테 설레였던 썰 하나푼다.ssul | 먹자핫바 | 2016.02.27 | 78 |
| 12462 | 씹존잘남 번호딴 썰 | ★★IEYou★ | 2016.02.27 | 148 |
| 12461 | 딸치다가 사망하는 만화 | ★★IEYou★ | 2016.02.27 | 109 |
| 12460 | 중1때 ㅅㅅ했던 썰 | 참치는C | 2016.02.27 | 213 |
| 12459 | 이성으로 부터 호구된 썰 . TXT | 참치는C | 2016.02.27 | 46 |
| 12458 | 우리 부모님 결혼 하시기까지 과정 이야기 | 참치는C | 2016.02.27 | 174 |
| 12457 | 과 동기 여자애 카톡 훔쳐보고 멘붕온 썰 | 참치는C | 2016.02.27 | 224 |
| 12456 | [스압] 가난뱅이가 왕자가 되서 동창모임에 돌아온 썰.ssul | 참치는C | 2016.02.27 | 93 |
| 12455 | 2주만에 군대 갔다온.ssul | 참치는C | 2016.02.27 | 59 |
| 12454 | 초등학생때 개찐따여서 울었던 썰만화 | 썰보는눈 | 2016.02.27 | 89 |
| 12453 | 전역하고 나서 SSUL | 썰보는눈 | 2016.02.27 | 81 |
| 12452 | 누핸지니의 휴먼다큐 '짝' | 썰보는눈 | 2016.02.27 | 76 |
| 12451 | 첫경험 썰 | 참치는C | 2016.02.27 | 194 |
| 12450 | 여고딩 가출한 썰 | 참치는C | 2016.02.27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