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는 재수시작하고 거의 최근까지 집밖엘 전혀 안나갔다 완벽해야된단 강박이 있어서 현역실패는 인생의 끝처럼 느껴져 입시 끝나자마자 아무것도 안했다 담배만 줄줄히 태우고..
최근에 공부를 시작해 밖에를 드디어 나갔는데 날이 따뜻해서 놀랐다 마지막으로 나갔을땐 패딩없으면 못나가는 겨울이었거든..
강박증이란게 누구나 가지고있다고 본다..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흐트러짐을 못참아 길가다 오천원차리 악세사리 노점상있으면 정리하고
손에 붙는건 다 정리..
그리고 한번 우울하다 느끼기 시작하면 나사 하나 풀린것처럼 붕괴되는 기분인데 이게 반복을 거치면서 내 스스로 흐트러졌다 느끼는건지... 행복하다 싶으면 강박적으로 우울해지려 한다
원인은..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윗형제 때문에 자라온 열등감 때문인지.. 그것때문에 성격이 변해 왕따시절을 보냈던 것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행복한 편인데 이게 언젠간 무너질거라는 강박을 안고 사니까 늘 불안하고 습관처럼 핸드폰 만지거나 다리를 떨고 손톱을 물어뜯게 되더라
써보니까 필력도없고 밑에 썰풀어봐 하길래 몇자 적어봤어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343 | [썰만화] [썰만화] 고속버스 안에서 남친이랑 xx한 썰.manhwa | 동네닭 | 2016.02.23 | 376 |
12342 | 코끼리 같은년 하고 떡치고 맞아 죽을뻔한 썰 1 | 참치는C | 2016.02.23 | 161 |
12341 | 즐톡에서 만난 커플 | 참치는C | 2016.02.23 | 121 |
12340 | 이모와 금단의 열매 따먹은 썰 1 | 참치는C | 2016.02.23 | 514 |
12339 | 아프리카 코끼리랑 맞짱뜬썰.ssul | 참치는C | 2016.02.23 | 64 |
12338 | 무서운 첫경험 썰 | 참치는C | 2016.02.23 | 144 |
12337 | 개망했다 | 참치는C | 2016.02.23 | 55 |
12336 | ㅇ관바리 갔다가 쫓겨난 썰 | 참치는C | 2016.02.23 | 106 |
12335 | 어이, 거기 자네!! | 뿌잉(˚∀˚) | 2016.02.23 | 90 |
12334 | 어렸을때 막내이모 골탕먹인만화 | 뿌잉(˚∀˚) | 2016.02.23 | 108 |
12333 | 백수 이하늘 만화 10 | 뿌잉(˚∀˚) | 2016.02.23 | 59 |
12332 | 눈만 높은 n수생들의 현실을 제대로 까는 만화 | 뿌잉(˚∀˚) | 2016.02.23 | 100 |
12331 | 공포만화 - 가위 | 뿌잉(˚∀˚) | 2016.02.23 | 63 |
12330 | [전부올림] 음담패설쩌는 누나의 야한 썰만화.manhwa | 뿌잉(˚∀˚) | 2016.02.23 | 353 |
12329 | [썰만화] 어릴때 팬티만 입고 나돌아다닌 썰만화.manhwa | 뿌잉(˚∀˚) | 2016.02.23 | 79 |
12328 | 흡입력 쩌는 입 큰 여친 썰 | 먹자핫바 | 2016.02.22 | 197 |
12327 | 펌) 3년 동안 전립선 마사지 받으러 다닌 썰 | 먹자핫바 | 2016.02.22 | 348 |
12326 | 아줌마 잘못건들였다가 ㅈㅅ된 썰 1 | 먹자핫바 | 2016.02.22 | 229 |
12325 | 펌) 술 취한년 도와줬다 개빡친 썰 | 먹자핫바 | 2016.02.22 | 114 |
12324 | 야동 때문에 운 썰 | 먹자핫바 | 2016.02.22 |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