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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오늘 장사하는데 개빡친썰

참치는C 2015.12.28 09:07 조회 수 : 197

진짜 장사하다보면 개념존나게없는 아줌마들 개빡침

실제 오늘도 한 아줌마 시.발련들때문에...에휴..


아줌마가 3만원짜리 광어 우럭 들어있는거 달라고함

주면서 3만원 계산하라고 했더니

아줌마 시벌년이 1만원짜리 우럭을 덤으로 달라는겨

밑으로 대화

>

나:'3만원짜리 사면서 우럭한마리 만원인데 뭘 우럭한마리를 더넣어줘요' 

아줌마:'잡어 한마리 넣어달라고!!'

나:'여기 잡어가 어딨어요 저게 우럭이지 뭐요'

아줌마:'저조만한게 잡어지뭐야 빨랑 넣어'

나:'아니 아주매 저건 잡어가아니고 한마리만원하는 우럭이라고'

아줌마:'그딴게 어딨어 저게 잡어가아니면 대체뭐래'

나:'우럭이요 우럭'

아줌마:'그러지말고 넣어줘'

(직접 손으로 우럭끄내면서)

나:'아 아주매 하지마시라고'

아줌마:'3만원 팔아주는게 어디야'

나:'아주매말고 옆에 20만원넘게 사가시는손님들은 뭔디요'

아줌마:'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빨랑넣어!'

나:'하이고 아주매 지금손님많아서 바쁜거 안보여 제발좀 그냥 가'

아줌마:'넣어주면간다니깐'

나:'넣긴 뭘넣어 저거한마리 만원이라고  만원더주면 넣어줄게 아니면 그냥가'

아줌마:'하이고 손도작네 작어 그렇게 장사하것어?'

나:'20년넘게 잘 벌어먹고살고있으니 걱정마시고 그냥 빨리3만원주시고 가셔요 제발 다른손님들 기다리잖아요 ' 

아줌마: '아 알았어 줄게 누가 안준대? 내 여기 다시오나봐라'

이거 다음에 바로 

다른 아줌마새끼가 병.신같은 짓을 벌림 

자기 남편 화장실서 안나온다고 병.신짓 했는데 그게뭐냐면 

화장실가서 나오라고 크게 말하면될꺼

갑자기 차타더니 가게 앞까지 끌고와서 크락션 울림 10초넘게

시발 크락션을 존나 길게 크게 눌러서 손님들 다쳐다봄 ㅎㅎ

내가 뛰쳐나가서 

시팔 이게 뭐하는거요 크락션좀 고만누르고 꺼져요 욕하면서 내쫒음... 

실제 오늘일이고 그외에도 개같이 많다

10만원넘게산 사람 덤 얹어주는데 1만원산새끼가 '옆에사람은 저만큼 덤도 주는데 우리는 왜안줘 우리도 줘' 하면서 개.지랄 3분간 지랄떤거랑

갑오징어 만지면 먹물쏘고 운나쁘면 뒤져서 값어치 뚝떨어지는탓에 만지지말라고 분명히 앞에서 크게 소리쳐서 말해주고 적어도 놨건만

무시하고 만졌다가 먹물 쏜거 옷에 묻고 우리보고 세탁비달래 ㅎㅎㅎ 5분넘게 실랑이 벌이고 내쫒음 

1시간뒤에 갑오징어는 뒤져서 둥둥떠다녓음 ㅎㅎㅎㅎ시.발년

그리고 우리는 물건 꺼내랴 담으랴 일하면서 콘크리트로된 수족관위를 밟고다니거든? 어떤 미친 아주매미년이 구경한답시고 올라가서 걸음 ㅎㅎ

당연히 내려오라고했고 올라가지 마시라고 했는데 한번내려갔다가 다시올라가더니 미끄러지면서 가리비담은 바구니 밟음  가리비 12개 깨짐(가리비 개당 4천원)

물어내라고 소리치니깐 손님한테 무슨 큰소리냐며 역으로 큰소리.. 4만8천원 달라니깐 원가로 받어 원가로 하면서 

천원짜리 오천원짜리로 4만원이라며 3만원주고 돈샐떄 뛰어 도망감 ㅎㅎㅎ 당근 붙잡고 cctv있으니깐 신고하기전에 제대로 물어내라고 5분간 개지랄떨면서 돈겨우받음ㅎ

휴일겹쳐서 손님들 개 좆같이 많은데 개지랄 떠는 손놈새끼들... 진짜 다처죽여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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