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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친구들이랑 구멍친구된 썰

gunssulJ 2015.04.29 20:10 조회 수 : 1448

친구들이랑 대학 다 졸업하고 다들 타지서 다니다가 고향으로 다모였는데
 
다른건 다 좋은데 대학다닐때 처럼 여자가 없는거임.
 
그래서 그냥 술집서 번호도 따고 길에서도 따고 나이트도 가고 커피숍에서도 따고 진짜 개생활함..
 
나는 숫기가 좀 없는편이여서 친구들이 양도하는거 많이 했는데
 
어느날 친구하나가 "너 술친구 하나 만들래" 하길래 진짜 술이나 먹을 생각으로 콜함.
 
근데 주선자 친구는 내일 일찍 출근이라 술자리에 못간다고 번호줄테니까 둘이 만나라는거임.
 
나야 별생각 없었으니까 좋다고 쫄쫄거리고 나감.
 
약속장소잡고 꾼XX술집 룸식 되있는데 방찾아가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여자애가 있는거임.
 
여튼 인사 끝나기 무섭게 짠짠 하다보니 각2병씩 하고나니까 기분도 좋고 발정병이 돋음.
 
그래서 화장실 갔다와서 내자리 앉았고 여자 옆에 앉음
 
그 존나 지그시 처다보는 눈빛으로 얘기들어주고 머리카락 끝에 몇번 만지니까 얘가 갑자기 노래방 자기가 쏠테니까
 
가자고 하는거임. 나는 ㅇ나잇을 당일날 만나서 한적은 없고 두세번째 만나서 자유이용권 만드는스타일이라
 
계획에 없던 일이라 당황하기도 했는데 어짜피 있을일인데 술한번 덜먹고 진도 뺄생각에 좋다고 쫄랑거리면서 따라감
 
노래방서 맥주한잔 더빨면서 노래하는데 이년이 자꾸 옷속으로 손넣고 노래하고 나한테 존내 앵겨서 노래부름.
 
가까이서 보니까 피부도 좀 안좋고 해서 실망쪼꼼 했는데 맥주한잔 더먹으니까 그냥 이뻐보임. 여튼 노래 대충 부르고
 
ㅁㅌ갈라고했는데 그날 내가 딱 5만원만 들고나가서 ㅁㅌ비 없는거임.. 그냥 젠틀한척 해보일라고 집갈라고하는데 마침 집도
 
우리집에서 한 5분거리?  여튼 집앞까지 걸어왔는데 갑자기 차에 밀고 겁나 뎀비는거임. 못이기는척 하고 입술 불으트도록 빨림.
 
여튼 취기에 그날은 그냥 그렇게 하고
 
다담날인가 다른친구랑 술먹었고 집가는데 자기한테 잠깐만 오면 안되녜. 그래서 뽀뽀하고 ㄱㅅ이나 쭈물거릴라고 집앞으로 번개같이 감.
 
아니 왠걸 근데 이년이 어딜만저도 가만있는거임. 거기다 존나 젖어갖고 아주 그냥 밑에 느낌이.. 진짜 이건 내 어휘력으로는 표현못할만큼
 
미끄덩 거림. 새벽 2시쯤이여서 사람 없긴한데 주택가 근처여서 그런지 내가 바지벗는순간에만 사람들이 왔다갔다 거림.
 
그러니까 그년이 자기네 샵있다면서 거기서 같이 자자고함.
 
올커니 하고 그여자애 가게갔는데 무슨 피부샵?이런거여서 목욕탕 때밀이 이런거 잔뜩있어서 거기 따로따로 누움.
 
그날도 술 많이먹어서 나도모르게 눕지마자 쫌 잠..
 
한 5시쯤 됐나? 해떴는데 아 이러다 못하고 가겠다라는 생각에 자는 여자애 옆에 존나 비집고 들어감.
 
날 밝고 술깨니까 조금 정신 돌아오는데 그 모닝ㅂㄱ처럼 더 흥분되는거임.
 
초여름이여서 반팔티에 속옷만입어서 바로 벗기고 보니까 코데x 컴xx 그 밴드속옷 입었는데 허리라인이랑 ㄱㅅ이 진짜
 
개이쁜거임 ㄱㅅ은 꽉찬b컵 정도에 허리 진짜 군살같은거 하나도없음 (나는 허리라인 성애자)
 
알고보니까 자전거 타고 이런애
 
 
여튼 걔 웃통 까는순간 90도 풀ㅂㄱ기에 진짜 ㅇㅁ 15초하고 바로 집어넣음
 
좀 헐렁하긴 했는데 시각적 효과가 너무 좋아서 풀ㅂㄱ로 15분 피스톤질함.
 
나름 태크닉좀 보여줄라고했는데 때밀이침대가 그 비닐?같은걸로 싸여있어서 미끄럼 방지같은거 되있어서
 
15분동안 똑같은 자세로 계속함 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날의 무용담을 주선자한테 얘기했더니 자기가 엊그제 얘기한 몸매 죽이는 애가 걔라고 함 ㅋㅋㅋㅋ
 
그날부로 그친구랑 나랑 구멍친구됐는데 알고보니 다른친구도 한번 따먹음 ㅋㅋ
 
나는 자유이용권으로 한 3개월 쭈물거리다가 갑자기 신들려서 연락 끊김.
 
요즘도 가끔 집앞서 자전거 타고다니는거보는데 그때 허리라인 슴가 생각하면 지금도 풀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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