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이민생활중임. 중3일때와서 올해 9년 되감
고1때부터 친하게 지낸 일본인 여자사람 친구가 (흔히 말하는 여사친) 있었는데
(지금부터 M이라고함)
첨엔 몰랐는데 한두달 매일 수업시간마다 옆에앉고 얼굴 보면서 조금씩 친해지다 보니까 알게된게 얘가 엄청 밝히는애임
예를 들자면 지가 초등학교때부터 샤워기로 자위하는걸 배웠다는거라던지
아니면 전남친이랑 자주하는 체위는 doggystyle = 후배위라던지,
그런걸 나한테 자랑처럼 얘기하곤 했는데
난 당시 아다여서 뭐라 답할줄 몰라서 화제돌리곤 했음.
그리고 둘다 같은 대학교 진학했는데 나는 1살 연상 여자친구 사귀면서 M이랑은 조금씩 거리를 두곤 했는데
얼마안가고 1년만에 여자친구랑 헤어짐 (다행히 아다는 뗌)
그러고 얼마 안지나서 친한 친구집에서 New Year's 새해기념 파티가 있었는데 M도 온거임
거기서 내가 좀 오버해서 술마시다가 (대학생활내내 맥주만 마시다가 첨으로 위스키 마심) 엄청 토하고나서 몸을 못가누고 있는데
곁눈길로 보니까 M도 엄청 취했음 ㅋㅋ
근데 얘가 주머니에서 ㅋㄷ을 꺼내더니 내 검지+중지에 씌우고 입으로 핥는거임
난 술취해서 상황파악 안되고 있었는데 얘가 내 손을 지 팬티밑에다 가져감
그때 나도 꼴려서 덩달아서 손으로 해줬는데 뜨겁고 뭔가 자극적인게 너무 좋아서
결국 둘다 엄청 흥분해서 같이 폭풍ㅅㅅ하고 껴안고 잠
다음날 술깨고 나서도 어색하기보단 너무 만족해서 ㅅㅍ하기로하고
남은 대학생활동안 엄청 ㅅㅅ 했음.
기숙사는 물론이고 남자화장실이랑 빈강의실
(내가 학생회에 있어서 강의실 열쇠 있었음) 까지
얘가 제일 좋아하는게 ㅂㅈ에 넣기전에 ㅂㅈ 가장자리를 내 ㅈㅈ로 비벼주는거랑
내가 위에서 거칠게 박다가 침대에서 들어올려서 박아주는거였는데
그렇게 2년 ㅅㅍ하다가 제작년에 백인 남자친구 만나고 ㅅㅍ관계는 깨짐.
지난달에 결혼식 갔는데 이쁘더라 ㅜㅠ
지금은 백인 남편이 맨날 박아주고 있겠지 ㅜㅜ
썰 푸느라 혼잣말하는것처럼 음슴체로 썼는데 불편하시면 죄송합니다
학비갚느라 데이트비용 여유가 없어서 여자친구는 함부로 못사귀고,
바/클럽도 잘 안다니는편이라 최근엔 ㅅㅍ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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