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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암흑의역사

먹자핫바 2015.12.05 12:52 조회 수 : 117

내가 이거쓰려고 가입까지 했다.. 

암튼 각설하고 애기를 해보자면, 군대 제대후 잘지내던 여친과 헤어지고 그 후로 한마리 똥개가 되어 정말 이년저년 다만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정말 아무나 만나고 무조건 꼬시고 어떻게든 자빠뜨려 보겠다고 힘쓰던 내 인생의 황금기였지.


그러다가 한 여자를 만나게되었다. 하... 처음 만났을때에는 정말 후광이 비치는것같더라.

그 이후로 되도 안되는 드립 쳐가면서 어찌어찌 번호 따고 연락하고 그러기를 2달.. 사귀기로 합의 성공.

그당시 내나이 26 당연히 빨간것만 보아도 존슨이 성질부리던 시기.

하지만 그년은 스킨쉽을 싫어한다네?? 그당시 별 되도 안되는 뭐 지켜줘야지 라는 호구같은 생각으로 정말 손도 못잡고 밥셔틀에 별 지랄을 다했다. 오죽했으면 둘이 같이 제주도로 1박2일 여행을 갔어도 그냥 잠만 잤겠냐. 물론 키스까지는 성공했지만.. 

내가 무슨 중학생도 아니고 정말 죽겠더라..

그러다가 여름방학때였지. 한참 알바하는데 이년이 갑자기 자기가 무슨 뷰티텔인가에서 1박 상품권 받았다면서 같이가자네? 

물론 거기 되었다니까 나는 뭐 손만 잡고 잘거라느니 하는 되도 안는 헛소리를 남발하며 암심하라했지.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주도가 이때 큰힘이 되었다. 그때도 멀쩡했으니 이번에도 멀쩡할줄 알았겠지. 

아무튼 그때 명동에서 만나서 무슨 9시까지 서울을 돌아댕기는데 피곤해 죽을뻔했다. 모텔 입성전에 맥주랑 야식거리 사들고 가는데 솔직히 그냥 자버리고 싶더라. 하지만 그것도 막상 들어가니 이건또 상큼한 느낌이잖은가? 내가 오늘을 놓치면 병신 찌끄레기다 싶은 마음에 어떻게든 분위기를 잡으려해도.. 씨발.... 존나 병신같은 짓거리만하는거였다.


이년이 씻고 나오는데 나시티에 핫팬츠.. 그것도 분홍색... 보는순간 온갖 감언이설을 총동원했으나 씨발.... 

결국 포기하고 나도 일단 씻으러가서 오늘도 글렀나... 그냥 딸이나 한번 잡고 자빠져 자야하느.. 싶은데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더라.


그래서 일단 씻고 침대에 누웠지.. 그당시엔 그냥 씨발 잠이나 자자..하고 누웠는데

이년이 왜 그래? 뭐 안좋은일있어? 라면서 아니 나이가 20대 중반인데 당연히 남자가 이런데 왔으면 뭔가 기대하는거 알지않냐?

그랬더니 자기는 잘 모른다면서 슬슬 앵기는거다. 하.. 내가 끄때 빤스바람에 위에 가운만 걸치고 있었는데... 

가운을 통해 느껴지는 가슴의 감촉이랑 앵기면서 느껴지는 몸의 굴곡등 땜에 죽겠더라고.. 


그러다가 고개를 돌려보니 이년의 얼굴이 코앞.. 에라 모르겠다하고 일단 키스부터 했지. 

후르릅 빨고 있으니 나의 이성은 이미 저 어딘가로 탈출.. 일단 내가운을 벗어 던졌지.


그랬더니 이년이 움찔 놀라면서 왜그래?하더라. 이왕 내친걸음 와락 안으면서 다시 키스. 그리고 가슴을 향해 슬금슬금 손이 올라갔지.

원래 이년이 스킨쉽 싫어해서 가슴 만지는것도 싫어하는데 오늘은 왠일로 가만히 있더라고 옷밖에서 주물럭하다가 에라이~ 쓱 손을 넣으니 애가 움찔하면서 손을 잡는데 딱히 크게 거부하지는 않더라고. 덕분에 브라자 풀고 주물록고리기 시작했지 근데.. 하아... 씨발 사이즈가... 내 이래서 뽕브라를 싫어해... 평타는 치나 햇는데... 씨발 뽕브라...


암튼 키스하며 가슴 주물럭거리면서 침대에서 뒹구는데... 한마리 수컷이 되어 이성따위는 저멀리 던졌지.


그때까지도 엄청 고민했어.  이걸 해 말어... 


그러다가 에이썅~ 하면서 셔츠를 훌렁 올리고 재빨리 가슴을 빨기 시작했지. 

그러니까 이년이 꺅!하는데 왜이리 소리는 또 섹시한지... 에라이~ 하고 애무하는데 이년이 온몸이 떨리는게 느껴지더라고.

입은 열심히 일하는데 손은 놀아서 뭘하나 슥~ 엉덩이로 내려가서 턱! 잡은 후 주물럭 거리다가 에라~ 하고 바지도 벗기는데 성공!


웃기는게 그땐 또 헉!하는데 난 애가 왜이러나 싶었다. 


나도 남아있던 팬티 벗어버리고 와락 껴안고 다시 애무를 하는데 왠지 분위기가 이상한거야.

그래서 너 설마 처음이야? 하고 물어보니 겁에 질린 눈망울로 끄떡하는데... 무슨 야동도 아니고.. 존슨은 분기탱천


알게뭐냐 나는 이미 한마리 짐승이다 싶은 마음에 정성들려 애무하고 자연스레 위에 엎어졌지.

그러니 애가 안돼! 안돼! 하면서 울더라고.. 거기서 마음 약해질뻔했다.


이게 진짜 안된다는거야 아니면 그냥 하는소리야.. 싶어서 키스하면서 눈을 지긋히 보니 뭐 ok같더라고

자연스레 다리 벌리고 삽입을 하는데... 아다 깨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처음하면 여자애들이 무지 아파하잖아..


그렇다고 내 등짝에 지 손톱은 왜 박냐고... 처음이니까 쓱 넣버리면 아파할까봐 살짝씩 진입하는데 애는 아래서 아! 아! 하면서 아파하는데

남자의 정복감이라해야하나? 진짜 존슨보다 뇌가 기쁘더라.


암튼 끝까지 삽입후 가만히 보니 애는 울면서 바들바들하고 있더라고. 그렇다고 뺄수는 없는 노릇.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지. 아파죽겠는지 윽윽 하는데.. 이래서 사운드가 중요한거야... 


그러다보니 나도 점점 흥분되어 피스톤질이 빨라지니 애는 더 아프다고 그만하래네? 말이되나....

최대한 달래가며 나의 욕구를 채웠지. 내가 아다를 깨본게 애가 2번째인데... 

씨발 예전에 4살 연상이란 한적이 있는데 이년이 지가 아다라는데 그건 개소리였었고... 다른 여자는 다음에...


이게 하고나서가 더 중요하다면서? 무슨 감정적 교감이 있어야한다나... 그런 애기는 어서 주워들어서 최대한 사랑해 등등의 미사여구를 동원해가며 애를 달래가며 피스톤질을 하는데 아.. 나중에 가니까 이건 에라 모르겠다 애는 아프다고 그만하라는데 나는 무슨 삼류 에로 비디오도 아니고 좀만참어 이지랄하면서 양껏 흔들었지. 내가 무슨 가학성 변태도 아닌데 그래도 아래서 아프다면서도 참고 있는걸 보니까 더 흥분되더라.


정상위로 시작하다가 나중에 다리도 좀 잡고 등등의 체위변화도 시도했는데 애가 후배위는 싫어하더라고.. 역시 처음이라 그런가..


암튼 그렇게 흔들다가 나중에 그냥 배에다 싸고 윽..하면서 나도 옆으로 쓰러지는데.. 침대 시트에 피가 묻어있더라.. 

정말이었네.. 속으로 생각하면서.. 몸은 피곤하지 애는 옆에서 흑흑거리면서 울고있지.. 한 1시간은 미안해 사랑해 등등 물고빨고 하다가 난 어느새 잠들었고 눈떠보니 아침.

옆에서 애가 자고 있는데 왜이리 또 이뻐보이는지... 키스하면서 깨워서 똥 뒹굴거리니 20대의 건장한 존슨 생각에 다시 옷을 벗겼지.

그래도 두번째라고 이번에는 저항을 안하더라고 밝은데서보니 애가 가슴이 없어서 그렇지 몸매는 예술이야..

특히 아직도 생각나는게 애 엉덩이.. 완전 탄탄해서 그 감촉은 지금도 생각나지.

암튼 2차전 시작. 이번에도 참는다고 하다가 또 그만하라는데.. 거기서 멈추면 그건 그냥 존슨을 짜르는게 낫지.


느낌 좋더라...  그렇게 2차전까지 마치고 씻고 모텔나오는데 알잖아? 처음해본 애들 걸을때 아파하는거?


집으로 택시태워보내고 담배한대 땡기며 기분 좋은 아침이었지. 


아 지금도 생각난다... 그렇게 그후로도 3년을 사귀면서 열심히 가르치면서 잘 키웠더만 서울대놈이랑 바람나더라;;;;

그리고 유학가버림... 씨발년.. 근데 유학가서 딴놈이랑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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