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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때는 1월 여자친구랑 헤어지는날

평소에 친했던 같은 동기인 여자인 친구와 후배랑 셋이

고기집에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면서 소주 6병을 까고

2차를 후배네 원룸가서 먹기로 하고 이동하면서 전화로 전여친이랑년과 
1시간을 싸우고 난 후 원룸가서 2차를 때렸죠

시간이 11시 쯤 넘어가는데, 친구가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간다 하더군요. 
(이때 당시 다들 맛이 간 상태)

막차 끊기기전에, 제가 제 친구 지하철역까지 데려다 주겠다 하고, 술자리를 마무리.

문 앞에서 후배와 인사하며 얘를 데려다 주는데, 
문제는 그 때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얘가 계속 저한테 엥기면서 애교를 떨더군요. 
( 얘 한텐 오래된 남친이 있습니다. 3년 정도)

계속 애교를 떠는데 저도 술 좀 취한상태고, 욕망이 쌓인 상태라 끌어 오르더군요
(여친이랑 95일 사귀면서 단 한번도 ㅅㅅ 못함.. 종교적이유로...ㅠㅠ)

그래서 지하철 입구에서 길을 틀어서 
제가 우리집에서 한잔 더하자고 말하니까 좋다고 말하더군요

가는 길에 얘가 힘들었는지 주저 앉는겁니다.. 
그래서 잠깐 앉다가.. 입술을 들이대니 그냥 빨아 들이더군요,, 
스네잌처럼 스르륵~

서로 뱀처럼 한반 탕 맛을 본뒤 원룸방에 가서 눕히고 옷을 벗기면서도 
어디선 본건 있어서 계속 빨아댑니다 서로 

옷을 다 벗기고 삽입이 잘 안되서 넣어덜라하니까. 
제껄 따악 잡고서 그냥 넣어주대요. 
그 때 얘가 갑자기 오빠.. 이러는 겁니다.

술 취해서 오빠로 착각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화끈하게 한바탕 뛰고 
침대 끝에 앉아서 내일 뭐라고 설명하지 혼자 고민을 때리는 순간

얘 남친한테 전화가 계속 오는겁니다. 
안 받으니까 10통씩 와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핸드폰 무음으로 하고 뒤집어 놔버렸죠 ㅋㅋㅋ

근데 웃긴건 아침에 서로 술 좀 깨고 같은 침대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얘가 지 핸드폰을 찾더만, 오빠한테 부재중와있다고 전화를 걸더군요 .

전화걸면서 하는말이 "어 오빠 나 후배원룸에서 잤어".... 
이러고 아침에 밤에 뭔일 있었는지 하나도 기억 안났다고 합니다..

결론은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잘 지내고 있구요, 
맨날 저만 보면 술먹자고, 근데 진짜 기억이 안나는 건지 모르겠네요.

살짝 멍청하기도 해서 애가... 
둘이 원나잇 하기전에도 술먹으면 입맞춤까진 아니고 손도 잡고, 
둘이 친하다고 뽀뽀도 하면서 놀았네요.. 그러다가 결국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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