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흑두였어.
노오란 불빛 사이였지만, 흑두였어.
유륜이 꽤 크더라. (난 작은 유륜이 좋은데...)
아무튼 난 장난질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시도했지.
엉덩이부터 ㄱㅅ까지.
그런데, 그 동생이.
"오빠, 우리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응? 왜 그러는데."
"오빠, 여자친구 있잖아."
"……."
그래. 그 말을 들으니깐, 정신이 딱! 들더라고
물론 그냥 말로 구슬리고, 바로 어차구 저차구 하면 그날 거사는 치를 수 있었겠지만
한 번 분위기가 멈추니깐 내가 바로 현자타임이 오더라고.
근데 또 거기서 멈추면 다음날 얘 얼굴은 또 어떻게 보겠어?
그 라인에 가기도 찝찝할 거 아니야..
이런저런 생각이 그 찰나에 들더라.
그래서 내 짱구에서 나온 생각은
'ㅅㅅ는 하지 않지만
장난질은 계속 해서 분위기만 유지 시키자!' 이거였지.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우리는 맥주만 마시다 결국 출근을 하게 됐지 ^^
근데, 시발 문제는 다음날 ㅁㅌ에서 기어나오는 걸
대리한테 걸려서 ㅁㅈㅎ 당할뻔함 ^^
그리고
그냥 평소처럼 그 동생이랑은 지내게 되지 ^^
그리고 격동의 그날은 석 달 뒤에 찾아와~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6513 | 처제와 ㅅㅅ하다 와이프한테 걸린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3.11 | 18981 |
| 96512 | 추석때 사촌들하고 크아로 옷버기기한 썰 | 쌈닭 | 2014.10.16 | 18877 |
| 96511 | 친구들과 가위바위보 옷벗기기 했던 썰 | 참치는C | 2019.03.26 | 18866 |
| 96510 | 옆집 여자애랑 ㅅㅅ한거 썰 푼다 | 동치미. | 2021.09.24 | 18771 |
| 96509 | 뚱녀한테 봉사한 썰 | 동치미. | 2015.01.29 | 18563 |
| 96508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3편 | 동달목 | 2015.01.19 | 18509 |
| 96507 | 성욕이 강한 여자친구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1.22 | 18408 |
| 96506 | 같이 일하는 후배 여친 따먹은 이야기 | 썰은재방 | 2015.05.29 | 18060 |
| 96505 | 고딩때 일진女 빵셔틀 했던 썰 | 쌈닭 | 2014.10.16 | 18038 |
| 96504 | [썰] 주갤럼 고딩때 근친썰 | 참치는C | 2015.04.21 | 18001 |
| 96503 | (19금) 옆방 흥분녀 3 완 | 뿌잉(˚∀˚) | 2022.09.10 | 17918 |
| 96502 | 사신, 인류가 멸망했다 만화 | 뽁뽁이털 | 2015.04.15 | 17915 |
| 96501 | 창문열고 자위하다 옆집 아줌마한테 들킨 썰 | 먹자핫바 | 2015.05.19 | 17902 |
| 96500 | 수학여행 가서 여자애2명이랑 ㄸ친 썰 | 먹자핫바 | 2015.02.13 | 17692 |
| 96499 | 새엄마랑 ㅅㅅ한 실화 썰 | 참치는C | 2015.02.06 | 17464 |
| 96498 | 여자친구집에서 첫경험한 썰만화 | 뿌잉(˚∀˚) | 2015.08.03 | 17313 |
| 96497 | 피부과가서 꼴렸던 썰 | 쌈닭 | 2014.10.16 | 17235 |
| 96496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4편 | ▶하트뽕◀ | 2015.02.01 | 17093 |
| 96495 | [19썰만화] 호프집 여사장이랑 한썰 (상) | ㄱㅂㅁ | 2015.07.23 | 16982 |
| 96494 | 19 썰만화 음달패설 쩔었던 누나 잼나네요 | 뿌잉(˚∀˚) | 2015.02.17 | 16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