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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친구 전여친과 한 썰(속편1부)

동치미. 2024.02.22 13:03 조회 수 : 1915

고민거리

 

 

 

고민아닌 고민거리가 생겼어 고딩이를 데리고 친구랑 만날수가 없는거야

 

바람이 전여친을 끼고 나타나봐, 바람이야 뭐 글타 치더라도 다른 시키들이 얼마나 아니꼬운 눈으로 보겠어

 

그런 상황이 너무 너무 싫었어 군대가기 전에 엄청 놀아야했으니

 

고딩이  :  쩝 쩝 쩝(배밑에서 내 존슨이 빨리는 소리) 오빠 맨날 둘이 있으니까 좋다

 

나 : 응 으~~~

 

고딩이 : 그런데 요즘 밖에 통 안나가네 쩝 쩝 쩝

 

나 : 뭐 할꺼 있어....고딩아 니꺼 이쪽으로 줘봐. 쩝 쩝 쩝 

 

나도 하고잡이고 고딩이도 하고 잡이고 둘이 죽이 잘맞는다..잘받아주는 이런 고딩이 같은애는 만나기 힘들다

 

한바탕 하고 나서 둘이 껴안고  (앗!! 혹시 몰라 적음 고딩이는 졸업안한 20살 고딩이었음.때는 1월이고...)

 

나 : 고딩아 니 데리고 친구들 만나면 이상하겠지

 

고딩이 : 응 오빠

 

나 : 니혼자 두고 가기도 그렇고 큰일이네

 

고딩이 : 어디가??

 

나 : 친구들이 여친들 데리고 놀러가자네 1박2일로, 군대가기전에 겨울바다 보자고

 

고딩이 : .........................(뒤로 돌아누워 다시 내품에 안긴다)

 

나 : 내가 지금 너 밖에 없는데 누굴 데리고 가냐..혼자 가야지.

 

고딩이 : 갔다와.............난 괜찮아 오빠(돌아누워서 울먹이는게 느껴진다)

 

나 : 그래 우선 바람이 좀 따로 만나봐야겠다...

 

그리고 바로 돌려서 키스해주고 머리를 눌러 내 존슨을 입에 물렸다..(난 변태니까 아무리 슬픈 감정에서도 가능했다 그리고 받아주니 뭐.....) 

 

 

그날밤

 

바람이 불러내 맥주한잔하며

 

바람이 : 야 그냥 몇번하고 치우지 아직도 그러고 있냐?? 참 니도..답답다 사귀는기가?

 

나 : 하여튼 같이 있다...고딩이방에

 

바람이 ":  같이 사냐?? 

 

나 : 응 군대가기전까지만 같이 있기로 했다

 

바람이 : 하여튼 너 변태시키...ㅋㅋㅋㅋㅋ둘다 똑같은거 끼리 잘한다....어쩔껀데

 

나 : 그냥 여행가는거면 빠지겠고만 나때문에 가는거니 내가 빠질수도 없고 그냥 친구들끼리 가자

 

바람이 : 야 애새끼들 여친하고 한번해볼끼라고 눈이 벌건데 거기다 찬물때리 부울라꼬....

 

여행가기전에 애들 불러서 내가 해결해주꼬마...그게 뭐라고.미리말하지..디비쪼으고있냐? 니답지 않게

 

대학가더니 니가 돌안겨..돌았어...대학안가길 잘했지..ㅋㅋㅋ

 

나 : 그때 나도 불러라..

 

바람이 : 당연하지 니가 쏘는데,..ㅋㅋㅋㅋ

 

그렇게 몇일지나 바람이가 애들모아서 열변를 토하며 상황설명하고 1차술값을 나한테 넘겼다..개세

 

애들도 군대 얼마 안남은거 그냥 섹이나 실컷하게 놔두자고 원래 그런넘이니  욕하면서 웃으며, 데리고 와도 상관없다고

 

눈치 안줄꺼라고 다짐을 주며 2차술값도 넘겼다.개세....

 

다음날 아침

 

나 : 고딩아 여행 같이 가자

 

고딩이 : 싫어....오빠들 다 아는데 어떻게 가~~

 

나 : 니도 잠깐 만나면서 뭐하러 애들 노는데는 다 딸아나가서 얼굴도장을 찍어놨어.ㅎㅎ.

 

고딩이 : 나이트에서 만났는데 뭘.........그때 오빠 빼고 다봤단 말야

 

나 : ㅋㅋ 어제 애들 만나서 눈치 안주기로 했다...니는 내끼라고 못 박았다 같이가자..

 

고딩이 : 싫어(눈에는 웃음이 가시질 않는다)  바람이 오빠 보기 싫다 말야

 

나 : 바람이 애인데리고 온다던데....아는체 안할껄

 

고딩이 : 하여튼 그오빠는............생각해보고

 

나 : ㅋㅋ 오늘 어디 안가지..

 

고딩이 : 응

 

나 : 나 ㅋㅋㅋ cd세통사왔다..ㅋㅋㅋㅋㅋ생각할 필요 없을껄~~~~~

 

고딩이 : 오빠~~~~~~~~~~~~~~~~~~~~~ㅎㅎ

 

(앞편에 너무 노골적으로 표현해서 내가 심적부담을 많이 느낌 그래서 )

 

나 : 고딩아 뒤돌아서 의자 잡고 다리 벌려봐

 

고딩이 : 이렇게

 

나 : 응 응 울고딩이 잘한다..그래..엉덩이 뒤로 최대한 빼고 허리는 내려..그래 그래

 

그대로 있어

 

내가 앉아서 손가락으로 최대한 ㅂㅈ를 벌리고 혀로 최대한 넣어서 쪽쪽 빨았음

 

절대 앉지 못하게 목에 힘을 꽉주고, 아침부터 ㅅㅇ소리가 방안을 가득채우고

 

허기를  ㅅㅇ 소리로 둘은 채웠음 뚝뚝 떨어지는 내 ㅊ하고 고딩이 물하고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는걸 손으로 마사지하듯 고딩이 몸에 바르고 뒤에서 서서 cd끼고

 

나 : 고딩아 어떻게 해줄까?

 

고딩이 : 오빠 넣어주세요 한치의 망설임없이 나오게 만들었어

 

바로 ㅅㅇ 하고  가만히 있으면 고딩이는 본능적으로 어떻게해야하는지 잘알고있었음 경험많은

 

애들은 말안해도 몸이 먼저 움직여 앞으로 뒤로 앞으로 뒤로, 위에서 내 존슨 왔다 갔다하는거 보면서

 

내 허리에 손 딱 올려놓으면 성취감.정복감 이런게 막 들거든 고딩이는 앞에서 계속 ㅅㅇ 소리내고

 

고딩이 허리잡고 ㅍㅍ질해 그냥 하는거지 ,ㅅㅈ끼가 막 오면 "나온다 고딩아" 이렇게 한마디하면

 

바로 뒤돌아서서 cd벗기고 입에 가져가 된다 ,첫편에 말했듯 부끄러움따윈 없어.....그런식으로

 

계속 해버리니까 이제 나하고 하면 무조건 물어야 되는줄 알거든 ,하기 싫다는 소리도 안해 

 

그렇게 아침부터 한번하고 둘이 누워서

 

나 : 갈꺼야 안갈꺼야

 

고딩이 : 치~~ 안갈꺼야

 

나 : 치 치 거리지 말라고 그랬지 (ㅈㄲㅈ을 살짝 비트니)..

 

고딩이 : 아 아 아 오빠 아파

 

나 : 간다고 말해라....

 

고딩이 : 알았어 오빠 알았어 하지마...아프단 말이야

 

나 : ㅋㅋㅋ 처음부터 간다고 했음 아플일 없잖아.ㅋㅋ

 

고딩이 : 치~~ 앗(또 비틀었어)오빠~~

 

나 : 치 치 거리지 말랬지..ㅋㅋㅋㅋ

 

그렇게 여행 갈 날짜가 다가오니까 나보다 고딩이가 더 들떠하는거야

 

고딩이 : 오빠 오빠 어떤거 챙겨야돼 어떤거 가져가지

 

나 : 아무것도 필요없다........ㅋㅋㅋ 니만 가면 된다..ㅋㅋ

 

고딩이 : 왜~~ 이것 저것 챙겨야지...여자는 챙겨할게 많다 말야..ㅎㅎ

 

나 : 입고갈것 올때 입을옷 딱 두개...

 

고딩이 : 밤에는.~~~~~~~

 

나 : 필요 한가..ㅋㅋㅋㅋ

 

둘이 막 웃고 떠들고 신혼여행가는 부부처럼 신났었어...마트가서 필요없는거 사고

 

사실 직딩친구들이 콘도예약해놔서 가는거라 필요한게 없었는데 고딩이가 들떠하는거 보니 그냥

 

같이 그러고 싶었어 ( 친구들이 돈을 잘벌었음)

 

당일날 아침에 직딩친구들 그 여친들 나 고딩이 모여서 애기하고 웃고 떠들고 버스시간 기다리는데

 

주눅들어있는 고딩이 내뒤에 가만히 있는데 맘이 불편한거야 눈치빠른 바람이가

 

바람이 :  야..니 재수씨 디게 얌전하네..ㅋㅋㅋ

 

나 : 형수한테 어디서 못된 말버릇이야 이시키

 

바람이 : 아이고 재수씨

 

나 : (바람이 애인보고) 아이고 재수씨

 

친구 1녀석 : ㅋㅋ 이게 무슨 족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신나게 웃고 그때 고딩이도 웃기 시작한거 같아 친구들이 하나둘 말걸어주고

 

여친들도 자기들끼리 애기하다보니 어느새 많이 여유로와 진것 같더라고..친구들이 술값을 제대로 하고

 

그렇게 남해로 향하는 버스에 모두 올라타고 (그땐 차가 없었음,면허증딴사람이 난데 내가 차가없음 ㅋㅋㅋ)

 

서로 여친 옆에끼고 가는 동안 고딩이는 내 어깨에 기대어 웃으며 졸고있었어....

 

난 고딩이 머리 쓰담 하면서 잠을 청하고....

 

휴 힘들다...한번에 끝낼려고 했는데 힘드네 애기가 너무 길어...줄인게 이만큼임.............

 

다음에 또 심심하면 속편2적을께요...이만..

 

시게에 시 남겨 주면 기분 너무 좋아져서 바로 적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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