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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안녕 난 평범한 대학생이야

어떤계기로 풋살장에서 새벽일을 하겟됫어

간단해 청소하고 시키는거 하믄되니까 ㅋㅋ

근데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마치고 알바가려는데

사장님한테서 전화가왓어

오늘 한팀밖에없으니깐 알아서 하고 이따 갈테니

잘지키기나하라고 왠일인가 오늘은 꿀빠네 하면서

룰루랄라 갔지 근데 다들 옷갈아입는와중에

여자가 보이는거야 물론 그전에도 몇몇 오긴햇지만

오늘은 다른날이니 강조할게 ㅋㅋ

얼굴은 평타조금아래 몸매는 그럭저럭인 여자가잇는데

남친이 데려왓나봐 차안에서 계속잇더라고

그러더니 내가 잇는 계산실로 오더니 화장실이 어딧냐고

물어보길래 우리는 남자여자 공용이라 그냥 거기 써야한다고 

일러주고 다시 왓어 조금잇다가 그 누나가 계산실로 들어옴

심심하다면서 왓데 ㅋㅋㅋㅋ

그리고서 대화를햇지 그건 생략하고

나를 보는 눈빛이 뭔가 심상치않은거야 ㅋㅋ

연애는 해봣냐고 서부터 시작해서 어느새 둘이

ㅅ드립 산매경이엇어 술도안먹엇는데 첨보는 사람들끼리

여기서 내 스펙은 170/62 근육좀 붙은 몸비율좀좋고

얼굴은 평타다

근데 그 누나가 내옆에 바짝 붙어앉으면서 살끼리 밀착시키기 시작함

슬슬 시동거는거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한두번이 아닌듯

여친잇는 게이들은 조심해서 여자사겨라 무튼

그러니깐 내 ㄸㄸ이가 존나 흥분해서 빳빳해짐

그러고잇는데 누나가 목마르다면서 물좀 꺼내달래

뒤에 냉장고 잇거든 나는 존나 ㅈ됫다 싶어서

존나 말돌리면서 시간끌려햇어

근데 그 누나가 눈치챗는지 갑자기 내 ㄸㄸ이를 확 잡음

나는 놀래서 헉소리나왓지

그리고선 서로 부둥켜안고 키스타임 갖다가

직원화장실가서 ㅍㅍㅅㅅ했다

그러고서 앉아서 잇다가 또 누나가 기대고 

또 꼴리고 가서 또 ㅍㅍㅅㅅ 그날 두번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도 내인생 손에 꼽는 좋은 ㅅㅅ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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