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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술집에서 헌팅한 썰 2

참치는C 2022.11.01 09:08 조회 수 : 452

노래방가면 막 신나는거 부르면서 노래중에 대표되는 댄스같은거

살짝살짝 쳐주고 그러니깐 분위기 다시 업업 되더라 ㅋㅋ

그렇게 놀다가노래방 끝나고 나왔는데 해가 떴더라..

나오면서눈 이쁜애 번호 따고 그 날은 얌전히 보내주고

다음날 연락해서 에프터 잡았지

그 날 참 재밌었다고 느낌있는데 우리 날 잡아 한번 보자고 ㅋ

그렇게 점심에 밥 영화 저녁에 바로 술집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매너있게 에스코트 하면서 데이트 잘하다가

술집에서 술 한잔 하면서 말했어

우리가 어제 처음봤지만 나 니가 참 괜찮다고

우리 앞으로 알아갈 날이 더 많지만 관계를 확실히 해두고 싶다고

이런 식으로 멘트 쳤는데 이게 참 잘먹히는거 같애

얘도 마음이 있었는지 알았다고 하더라

그리고 그 날 집앞까지 데려다 주는데 아쉬워서 집앞에서

대화가 길어지면서 뭔가 눈빛으로 말하는데

'키스 타이밍이야' 라는것 같더라 ㅋㅋ

냅다 들이댔고 성공!ㅋ

암튼사귀기로 하고자주 만나면서 사랑이 깊어갔지

그러다 하루는 헌팅할때 같이 있던 술 쎄던 그 친구랑 같이 만났는데

그 날도 어김없이 폭풍음주를 한거야

근데 이년이 지만 처먹는게 아니라 막 남들한테 권유하는 스탈인지라

여자친구도 그날따라 과음을 하더라고 고맙게도..ㅋ

암튼 그 날은 좀 일찍 새벽 1시 쯤인가 헤어지고 집에 가는데

여자친구 택시태워 보내는 방향으로 가다가

아 나 너무 취한다고 내 방가서 좀 쉬다 가자고 그랬는데

왠걸 순순히 가자고 그러는거야

손잡고 가면서 내 방 서랍에 ㅋㄷ이 있던가 없다가 생각하다가

방 도착하니깐 여자친구가 슥 눕더니 눈감네

서랍 슬쩍 열어보니 고맙게도 몇개 남아있길래

일단 불 끄고 옆에 같이 누웠지

자? 하고 물어보니깐 암말 없길래냅다 키스를 하는데

혀가 낼름낼름 ㅋㅋ 안 잤더라

키스 살살 하다가 ㄱㅅ 살짝 주무르는데 와.. 이거 물건이더라

C보단 큰거 같고 아마 D?

감사한 마음에 절하고 싶었지만 생략하고 바로 꼭지 ㅇㅁ 들어갔지

혀로 알파벳 쓰면서 J쯤 쓰니깐 ㅅㅇ이딱 터지더라

옳거니ㅋ Z까지 마저 쓰고 아래에 손을 슬그머니 집어 넣었는데

이미 흔건해서 준비됬어요~ 더라 ㅋㅋ

더 볼꺼 있나 바로 바지 벗기려는데 팬티랑 같이 벗기려니깐

거부하는거야 그래서 일단 바지만 벗기고

더 ㅇㅁ하다가 팬티도 마저 탈의했지

그리고삽입하려는데

또 안된다고 자기 처녀라는거야

거기에 굴하면 ㅅㅁ가 아니지

또 이빨 털었지 나 못믿냐고 이게 나만 좋으려고 그러는거냐고

나 정말 너 사랑해서 이러는거라고 .. 아 오그라지네

암튼 나 밀어내던 손에 힘빠지길래 ㅋㄷ 잽싸게 끼고 삽입했는데

얘가 목소리가 약간 허스키 했는데 ㅅㅇ도 좀 허스키 하더라 ㅋ

좀 깼는데 암튼 하던건 마저해야지

처녀라니깐 막 뒤치기 시킬순 없어서 정말 정직하게

정자세로만 하다가 쌌지

하기 전에 밑에 물 흐르니깐 수건 대 놨었는데 정말 피 뭍어 있더라

그렇게 잘 사귀고 ㄸ도 치고 하다가 지금은 헤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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